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과 15일 문화의 날을 맞아 밀양시, 정선군, 진도군과 함께 ‘2022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기념행사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천년의 소리 아리랑, 문화로 흐른다’를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밀양시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의 아리랑 전승단체가 모두 모이는 ‘한반도 아리랑’,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년이 우리 대표 전통문화인 아리랑을 즐기고 만들어나가는 ‘청춘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아리랑 공연 먼저 1
'예술'. 인간이 사는 삶 자체가 예술이라 하지만 막상 '예술'이라 하면 그리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서울문화재단은 꽃으로 만발한 아름다운 공원을 거닐다 우연히 예술가들을 만나 한바탕 즐기는 ‘공원의 거리예술제’를 연다. 이번 공원의 거리예술제는 4월 12일부터 5월말까지 북서울꿈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