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한 생명력이 넘치는 5월은 우리나라에서 가정의 달, 그리고 축제의 달로 불린다. 전국 곳곳에서 현재 진행 중인 축제가 140여 개다.테마별로는 장미와 라벤더, 유채꽃 등 봄꽃과 청보리, 산나물 등 자연, 구석기 축제, 춘향제, 논개제, 옹기 축제 등 문화체험, 별빛과 달빛이 쏟아지는 밤 빛 축제,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도 성황이다.먼저 싱그러운 봄꽃과 자연을 만끽하며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축제를 살펴보자.고창청보리밭 축제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대표 박창태)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수원과 서울 송파, 경남 창녕을 순회하며 ‘런버스킹 스마일타악콘서트’ 2022년 첫 공연을 했다.‘런버스킹 스마일타악콘서트’는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관과 특수학교를 찾아가는 ‘스파일타악기콘서트’로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도 겸하여 개최한다. 올해에도 총12회가 예정되어있으며, 모두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누리는 문화예술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2022년 신나는 예술여
장애인의 눈높이를 고려하는 흥미로운 레퍼토리와 친근한 해설이 함께 하는 배려있는 음악회가 서울 금천구에서 열렸다. 문화예술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총감독 한상현)은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서울정문학교’에서 2017년 순회공연 런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관을 순회하며 진
관람객이 직접 악기도 만져 보고 연주도 해볼 수 있는 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 타악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는 ‘달려라 런버스킹’이 8월 3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렸다. 음악으로 문화예술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총감독 한상현)은 고양시 ‘애덕의집’에서 ‘런버스킹’ 공연을 했다. 관객과 함께 즉흥합주 콘셉트로 구성한 이번 레퍼토리 중에
관람객이 직접 악기도 만져 보고 연주도 해볼 수 있는 ‘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 콘서트도 경험할 수 있는 ‘멀티콘서트’가 세종시에서 열렸다.문화예술 발전의 작은 여백을 책임지는 PTS(대표 박창태)와 문화예술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총감독 한상현)은 지난 15일 세종시에 있는 ‘세종누리학교’에서 2017년 순회공연(런버스킹)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