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가 호서대학교와 함께 청년-중장년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에 나선다.'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는 '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센터장 허철무)와 청년 창업기업과 중장년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로 합의하고,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에서 '청장년 창업지원사업 전략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스타벤처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청년창업자와 함께 경험과 비전, 성장동력을 두루 갖춘 중장년 및 시니어 창업기
중장년 창업 확대, 4차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술창업 지원, 유니콘 육성 등 다양한 창업 수요에 추가경정예산 722억원이 투자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추가경정예산 722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활기차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먼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많고, 청년기업 대비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기술창업지원 사업을 신설(318억원)하여 지원한다.중장년 기술창업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발, 지재권 출원등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예비창업패키지(구 기술혁신형 창업기원 지원)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00명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선발·육성한다. 3월에는 600명을 우선 선발하고, 각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1,10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올해는 지난해 나타난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