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미디어 분야의 진출을 꿈꾸는 청년 인재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제10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오는 8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직업체험전은 ‘내꿈은 ON AIR’이라는 주제로 방송미디어 예비 인재들에게 신기술과 융합하고 있는 방송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고, 현업 전문가들과 만나 다양한 방송미디어 분야를 간접 경험하며, 잠재력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미디어 트렌드의 변화와 실
디지털 시대 산업경쟁력의 핵심 기반이 될 디지털 인재양성에 정부가 적극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디지털(ICT) 인재 양성을 위해 4천537억원을 투자해 총 5만2천명을 양성하는 등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교육부는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의 고급 인재양성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3학년도 반도체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을 1천303명 증원한다. 고용노동부는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igital Training」의 훈련분야를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학생 등 방송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방송콘텐츠 학점연계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여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학점연계 교육과정은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5개 학교(광운대, 동아방송예술대, 차의과학대, 한국영상대, 부산대)를 참여대학으로 선정하였다. 이들 대학은 6월 24일(월)부터 7월 19일(금)까지 학교별 총 60시간 이내 실무 중심의 특화교육을 제공한다.이번 교육과정은 대학 정규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융합미디어 기술,
세계 속 한류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다변화로 한류를 확산하고, 한국문화 전반으로 한류의 외연을 확대하며, 재외문화원을 한류 확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전략이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4월 30일(월)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내외 기반 확립과 유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담은 ‘한국문화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해문홍은 지난해 10월 세종학당재단,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유관 기관 11개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를 결성했다. 현장의 문제인식을 공유하
서울시민의 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테러 대응 훈련을 통해 안전한 지하철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21일 오후 2시부터 4호선 서울역에서 '2012년 을지연습 훈련'을 목적으로 전동차 및 역내 화재, 독가스, 폭발물 대응훈련을 시행한다. 을지연습 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