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일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립공원공단의 청년학교를 비롯,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로 각광받는 스마트팜 창업보육 등과 같은 분야가 청년들의 꿈을 일굴 기회를 마련한다. 이밖에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다채롭게 마련된다.국립공원공단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청년학교’ 참가자를 오는 6월 6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국립공원 청년학교’는 이론 교육과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층에게 올바른 국립공원 탐
코로나19 상황 속에 맞은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일(수능)이 12월 3일 시행된다. 이에 대응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공동으로 모든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확진자 및 격리자 포함 응시기회를 보호하기 위한 ‘2021학년도 수증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11월 19일~시험당일인 12월 3일가지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수험을 마친 청소년의 활동확대, 대학별 평가실시에 따른 이동이 많은 12월 3일~12월 31일 학생안전특별기간을 운영한다.우선 확진 및 격리 수
오는 11월 14일 개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치고 진학 또는 사회진출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체험과 예비사회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수능 100여 일을 앞둔 5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통상 학교는 수능 이후 시기 진학 및 취업준비, 자기개발 등으로 운영했으나 보다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지난해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희생된 강릉 펜션사고 이후 17개 시도교육청이 교사 및 학생 설문조사(총 28,5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