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연령대별 인구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으로 60대와 70대가 9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은 2,591만 685명으로 전 국민의 50.5%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중 접종완료자는 1,156만 5,121명으로 전 국민의 22.5%이다. 연령대별 인구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으로 60대 및 70대가 91.7%로 가장 높았고, 80세 이상은 81.8%이다. 84%가 예약을 마치고 7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은 8월 16일(월) 이후 mRNA 백신 2차접종이 예약된 1,156만 명에 대해 접종간격을 3·4주에서 5·6주로 조정하고, 변경된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을 8월 12일(목) 개별 문자 전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보육 종사자는 개학일정을 고려하여 3주에서 2주 연기하여 5주로 조정했다.또한, 접종기관 예약가능인원 초과 등으로 접종 간격이 6주를 초과(43일 이후)한 175만 명에 대해서는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을 6주(42일)로 일괄 조정하였다.2차 접종 자동예약일이 추석 연휴인 경우, 접종일을 5일씩 앞당
8월 9일부터 시작되는 18~49세 연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카카오·네이버 등을 통한 간편인증이 가능해진다. 또 과도한 접속을 막기 위해 대리예약이 불가능하고, 본인 인증도 10분당 1회만 할 수 있게 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8월 접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시스템 주요 개선내용 추지단은 사전예약시스템 접속 시 가장 큰 과부하 요소인 본인인증
고3 및 고교 교직원 대상 접종은 7월 30일(금) 0시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약 64.9만 명)의 94.4%(약 61.2만 명)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코로나9예방접종추진단은 고3 및 고교교사, 55~59세 연령층,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 교육·보육 종사자(돌봄인력 포함), 지자체 자율접종, 사업장 자체접종이 실시되고 있다고 7월 30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7월 19일(월)부터 7월 30일(금)까지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고3 및 고교 교직원 대상 접종은 7월 30일(금) 0시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약 64.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52만 명을 대상으로 한 백신효과 분석결과, 86.6% 이상의 높은 예방효과를 나타냈다.4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1회 백신접종으로도 높은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음을 다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최근 해외연구 상황을 보면 스코틀랜드 백신 접종자 약 133만 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후 4주가 지난 시점에서 코로나19 입원율이 전체적으로 89%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예방접종추진단은 이와 같은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치명률과 위
방역당국은 최근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일시중단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유럽에서 신고된 일련번호의 백신이 수입된 바가 없으며 현재 접종한 58만여 명 둥에서 백신접종 후 혈전색전증 등 유사한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단장은 3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예방접종추진단에서는 국외의 이상반응 사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국내의 이상반응 신고 현황과 비교하면서 유사 사례나 이상 징후가 있으면 신속히 조치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월 26일 금요일 9시부터 전국에 동시적으로 시작된다.2월 26일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 날인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한다.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초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월 25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월 26일 금요일 9시부터 전국에
질병관리청은 오는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월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1년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은경 청장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고 유통관리를 철저히 하여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신 구매와 관련하여 정 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