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0월 23일(토) 오후 2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수가 3,594.5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5,134만명) 대비 접종완료율 70%(3,594.5만명)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2월 26일) 기준 240일, 2차접종 시작(3월 20일) 기준 218일째이다. 추진단은 지난 1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통제를 위한 접종률 목표를 70%로 제시한 바 있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전국 곳곳에서 지역의 방역와 주민 안전에 앞장선 ‘우리동네 영웅’선발이 10월 서울 3명 발굴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행정안전부는 올해 4월 인천‧경기를 시작으로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 7월 대전‧충북‧충남 8월 세종‧강원‧제주, 9월 광주‧전북‧전남, 그리고 10월 서울에서 각각 3명씩 ‘우리동네 영웅’ 총 51명을 발굴했다.10월 서울에서 발굴한 우리동네 영웅은 △‘착한마스크 운동’에 동참하고 생필품 전달을 한 김숙자 씨 △국군수도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병원 근무가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 이하 GKL)·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형, 이하 GKL재단)이 10월 15일(금) 오후 2시 코로나19 경상북도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 공연을 한다. GKL과 GKL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연주자로는 어쿠스틱 기타리스트‘The Fingerstyle’, 3인조 밴드 ‘오아 밴드’, 국악 연주팀 ‘모이라이’, 클래식 연주팀 ‘델리카토 콰르텟’이 무대에 올라 접종 대기자들의 긴장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 슬로건은
문재인 대통령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8월 23일 오후 우리나라에 상륙한다는 예보와 관련하여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함께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면서,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특히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여,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2천만 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3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2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 10시 20분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20,004,714명으로 전 국민의 39.0%에 해당되며, 이 중 7,216,679명이 접종을 완료(14.1%)하였다(잠정집계).추진단은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들과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준 전국 위탁의료기
고3 및 고교 교직원 대상 접종은 7월 30일(금) 0시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약 64.9만 명)의 94.4%(약 61.2만 명)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코로나9예방접종추진단은 고3 및 고교교사, 55~59세 연령층,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 교육·보육 종사자(돌봄인력 포함), 지자체 자율접종, 사업장 자체접종이 실시되고 있다고 7월 30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7월 19일(월)부터 7월 30일(금)까지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고3 및 고교 교직원 대상 접종은 7월 30일(금) 0시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약 64.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18-49세 예방접종은 8월 17일 우선접종, 26일 일반인 접종을 시행한다.추진단은 8~9월 백신 도입 상황 및 최근 방역상황을 반영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시행계획은 9월 중 전 국민의 70%(3,600만 명)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18~49세(’72.1.1.~’03.12.31. 출생) 청장년층 대상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접종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접종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군 자체 접종 이후 입대한 군 장병에 대한 접종을 추진하고, 현재 입영예정자에 대해 실시하는 접종 대상자의 범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입영예정자에 대한 접종(7.12.~) 이전 입영한 신규 장병들은 7월 28일(수)부터 자대 배치 후 부대별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과 국방부는 6~7월동안 신병교육 훈련을 받고 최근 자대에 배치된 신규 장병에 대한 접종 실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군 자체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7월 26일부터 55~59세 연령층,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 및 지자체 자율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만3천 개소에서는 사전 예약한 일정에 맞추어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여 ①55~59세(‘62.1.1~’66.12.31. 출생)연령층과, ②60~74세 고령층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건강상태 등으로 접종연기) 및 ③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또한,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방역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20일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이동량이 크게 줄지 않는 가운데, 엄중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며 “ 여기서 감염의 고리를 확실히 끊지 않으면, 코로나19는 다시 한번 확산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김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커지고 있고, 전국의 감염재생산 지수도 이전보다 높아졌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김 총리는 “이번 주부터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