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배움터로 삼아 꿈과 진로를 찾는 갭이어 청소년들이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회복과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행동에 나섰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신입생들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산불피해 복구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모금한 성금을 29일 울진군청, 30일 우크라이나대사관에 각각 전달했다.29일 성금을 전달받은 울진군청 김천숙 팀장은 “학생들이 찾아온 것은 처음”이라며 “학생들이 모은 성금은 금액으로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하다. 정말 멋진 학생들이다. 여러분의 용돈이니 피해복구를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갑섭)과 사단법인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 구미시 금오산 둘레길 배꼽마당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정신광복 K스피릿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0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경북에서는 구미시, 안동시
오는 2021년에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 일원이 최종 선정되었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경북 포항시에서만 유치를 신청했다. 이에, 현장평가를 통해 개최지로서의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포항시를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10년에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11년 만에 다시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