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가치생산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신설된 이번 사업은 창작자, 창업기업, 소상공인간의 융합과 협업을 통해 소량‧다품종의 희소가치를 생산하는 역량있는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선정 및 지원절차는 약 8개월에 걸친 단계별 경쟁방식의 유망소상공인 선별, 가능성과 성과를 기반한 사업 고도화 자금 최대 1억원 지급으로 이루어진다.서류‧
내년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시간급 9,160원으로 고시되었다. 올해 대비 440원(5.05%)이 증가했고, 1주 40시간 근무 시(유급휴가 포함)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4,440원인 셈이다.고용노동부가 8월 5일 고시한 최저임금은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간담회 7회, 현장방문 4회 및 9차례의 전원회의를 거쳐 심의‧의결 후 7월 19일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후 7월 29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운영했다.해당 사안과 관련해 노동계 이의제기는 없었다. 다만 경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과 매출감소를 겪는 소상공인 280만 명을 대상으로 총 4조1천억 원 규모의 버팀목자금 지급이 시작된다. 기본적으로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원을 받으며, 전년도보다 매출이 감소한 일반 업종은 100만원 씩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오는 1월 11일 월요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지급 계획을 밝혔다. 지원대상자에게는 문자를 발송하며, 즉시 신청하면 당일 오후 또는 다음날인 12일 오전에 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1월 11일부터 홈페이지(버팀목자금.kr
정부는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투자·내수를 뒷받침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4일(수)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①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 ➁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③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법안 추진전략, ④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회의안건으로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으로 첫째, 총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