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전통 공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국립무형유산원은 3월 전국 각지에서 와 를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를 오는 3월 14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창작국악 1세대 이강덕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한 국악관현악 무대 ‘작곡가 시리즈 Ⅲ’를 오는 3월 7일과 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싱그럽게 피어나는 봄꽃과 함께 즐기는 국가무형유산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3월 공개행사가 경남 창녕, 서울, 제주, 광주에서 열린다.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서 제26호 영산줄다리기, 3월 11일에는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에서 제85호 석전대제, 3월 19일에는 국립국악원에서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순으로 열린다. 또한, 3월 20일에는 제주시에서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3월 30일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제33호 광주칠석고싸움놀
줄다리기가 우리나라 18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개최(11.30.~12.4.)된 제10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등재 신청한 줄다리기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위원국들은 아태지역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4개 국이
봄꽃과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개 행사가 열린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의 후원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4월 공개행사 전국 곳곳에서 신명 나게 펼쳐진다.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한다. 특히 4월에는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