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한 2022 화랑미술제가 3월 16일부터 5일간 관람객 53,000여명이 방문하여 지난해보다 5000여명이 늘었으며, 판매액은 약 177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고 20일 오후 5시 폐막하였다. 참가한 143개 갤러리는 한 해 미술시장의 기준이 되는 화랑미술제를 통해 마켓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기존 컬렉터와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느라 어느 해보다 분주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40주년을 맞아 40주년 기념 아카이빙 전시월도 현장에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주한영국문화원장 샘 하비)과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 변화 당사국 회의(COP26) 연계 문화 사업인 ‘The Climate Connection’ 캠페인의 하나로 ‘그린버스(Greenverse)’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아트센터 나비와 영국 최초의 미디어 센터 워터쉐드(Watershed)가 주관하는 그린버스는 기후 변화를 주제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주한영국문화원장 샘 하비)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와 공동으로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그린버스(The Greenverse)’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는 2021년 5월 30~31일 양국 주최 국제 기후 및 환경 행사인 P4G 서울정상회의와 올 11월 영국이 개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연계 문화 사업이다. 영국문화원의 ‘The Climate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주한문화원장 샘 하비)과 공동으로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7월 2일까지 신규 공모한다.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변화 현안에 관해 한국과 영국의 예술, 과학, 디지털 기술 등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2021년 5월 30-31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P4G(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및 오는 11월 영국이 개최하는 COP26(UN기후변화협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1 페임랩코리아’ 최종 본선대회가 6월 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페임랩코리아는 일반 대중도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독특한 소품’ 이용과 일상적인 단어 등을 활용하여 과학을 주제로 3분 동안 발표하는 경연대회다. 과학소통 전문가(과학커뮤니케이터)의 발굴‧양성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본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청중 없는 ‘온라인 경연’ 형
오는 6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앙코르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서울 50+국제포럼 2018’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50+관계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시민단체 및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 1월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고령사회 대응 중고령자 인력 활용’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경우 2017년부터 2037년까지 생산가능인구 (15~64세)는 평균 0.1% 감소 예정인 데 비해,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이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사업의 사전 준비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방한하는 영국 공연예술 대표단(이하 대표단) 25명과 함께 한영 공연예술 분야 교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대표단은 잉글랜드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위원장 대런 헨리), 스코틀랜드예술위원회(Creati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는 글로벌창의교육박람회가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됐다.글로벌창의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11월2일까지 ▲무한상상실 특별전시회 ▲스마트클래스 시연회 ▲세계적인 STEAM 프로그램, F1inSchools ▲창의체육교육 체험전 ▲뇌교육 컨퍼런스-청소년멘탈헬스심포지엄 ▲2013 FEST FORUM 등이 열린다.
60여 년 전 한국전쟁에 참가했던 영국과 호주 병사들 눈에 비친 한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주한영국문화원은 개원 40주년과 휴전 60주년을 맞아 '영국인의 눈으로 본 6.25 전쟁'이라는 주제로 21일 광화문센터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강연회 연사는 앤드류 새먼 기자로, 한국에 장기간 거주하며 포브스, 프랑스 24, 사우스 차이나 모닝
주한영국문화원은 '2013 지식강연시리즈'의 두 번째 강연자로 브리스톨 대학교 사회발달심리학과 브루스 후드 교수를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후드 교수는 22일 서울 도봉구 창동고등학교에서 '고맙다, 뇌야!(Creative Mind)'라는 주제로 뇌의 작용과 인간의 사회성 간의 관계, 초기 뇌 발달에 있어서 환경의 중요성, 특히 성장하는 어린이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