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폐기물 저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2023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예술작품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해로드 앱 로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받는다. 해양수산부는 또 국민의 해양 안전의식을 높여 해양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20일(토) 10시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G20 해변청소의 날(G20 Beach Clean-up Day)’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활동은 ‘G20 제3차 기후환경작업반회의(5. 21.~24., 인도)’의 의장국인 인도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제안하여 기획되었다. 인도는 회의 첫날 뭄바이 해변에서 G20 대표단과 대규모 해변정화행사를 하고, 호주 등 G20 참여국은 회의 전후로 자국 해변에서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한다.우리나라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송명달 해양수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해양수산부, 지자체와 함께 전국 4개 해상ㆍ해안국립공원에서 9월 21일부터 5일간 합동 정화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해양수산부 및 12개 지자체 협조 하에 약 340여 명의 인원과 선박, 차량 등을 동원하여 올해 여름철 장마 및 태풍으로 국립공원 해안가 등에 유입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해양쓰레기는 하천유입 생활쓰레기, 해상양식, 어업부산물 등에서 주로 유발되어 해양생태계를 교란한다.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먹이사슬에 의해 인간의 건강까지 영향을 끼치며, 해류를 따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6월 22일(월)부터 6월 28일(일)까지 일주일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해양수산부는 2018년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7~8월은 장마철, 태풍 발생 등으로 인해 육상에서 떠밀려오는 해양쓰레기가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6월에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사전에 해양쓰레기 발생 요인을 줄이고자 하고 있다.7~8월에도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13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친환경적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예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가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은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66건의 응모작 중 바다유리를 활용한 아트모빌, 폐그물을 활용한 간이축구골대 아이디어 등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 하에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이며,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01년부터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20일(금) 오후 2시 전남 진도군 가계해수욕장에서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병호 전남부지사 등이 참석하는 본 행사가 열리며, 이를 전후로 각 지방해양수산청 등이 주관하는 지역행사가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외교부의 협조를 통해 처음으로 페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정착시키고자 7월 20일(금)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한다.이제까지 연안정화 활동은 특정시기를 정하지 않고 여건에 따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정하고 정화활동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매월 연안정화의 날에는 전국의 지방해양수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관하고 지역단체, 주민, 어업인 등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연안정화의 날 지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7월 20일 연안정화 행사에는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