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월 7일부터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오늘전통’은 ‘전통문화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함께 사는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체부와 공진원이 전통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업인 오늘전통창업, 한복・한지 등 산업 진흥, 전통놀이 문화 확산 등에 대한 결과물 등도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유산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송년공연 을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나례’를 선보인다. 2023 사랑방 음악회 특별공연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30분부터 국립정동극장 2F 정동마루에서 펼쳐진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담신라」의 마지막 일정을 장식하는 ‘고려·조선시대 사람들이 바라본 신라 고적’을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전국 들녘은 온통 국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에서 만개한 국화를 즐기려는 관광객을 유혹하는 지역 국화축제가 물결을 이루며 이어진다. 오는 10월 14일 연천군에서 국화축제가 개막하며, 20일에는 화순과 함평, 익산 등에서 국화축제가 개막하고, 21일에는 청남대에서, 27일 부여, 28일 영암 월출산과 마산에서 각각 축제가 펼쳐진다.연천군 국화전시회연천군 국화전시회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화조형물과 분재, 국화정원 등을 선보이며, 농산물과 먹거리, 국화 등
추석연휴를 맞아 전통 문화유산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문화체험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8일과 30일 이틀간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2023년 추석맞이 데굴데굴 박물관 여행’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우리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20
깊어가는 가을, 전국을 돌아 국화축제가 잇따라 펼쳐져 국향으로 가을 정취가 더욱 깊게 드리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중앙체육공원 등 8개소에서 ‘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을 주제로 열린다.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이 두번째로 선보이는 가을 '국화축제'가 오는 11월 27일까지 충남 아산시 피나클랜드 수목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전 유성구는 10월 30
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 등에서는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며 가족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등 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추석연휴동안 추석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연휴 기간(단, 추석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달과 관련한 다양
국립민속박물관 등에서 2월 15일 정월 대보름(음 1월 15일)을 맞아 다양한 공연, 전시체험행사, 사진응모전 등이 열린다.■국립민속박물관, ‘2022 임인년 정월대보름 한마당’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22 임인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절기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통해 코로나19를 퇴치하고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기획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본관과 어린이박물관, 파주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풍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설 연휴를 맞아 ‘임인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 세시풍속 체험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의 즐거운 문화 체험과 이해를 도모하고 호랑이 기운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하는 바램을 담아 기획된 것이다. 국립민속박물관 본관과 어린이박물관, 파주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행사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2월 1일 휴관)이며, 행사내용은 까치, 호랑이 세화 그리기 등 체험, 공연, 증정 행사 등 총 21종이 펼쳐진다. 참가방법은
우리나라 설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세계 15개국 18개 해외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인에게 설 풍습과 함께 한국문화 전한다. 아시아와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각국 현지인에게 떡국과 세배, 설빔, 전통놀이 등 설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한국인의 정을 전한다.미주의 △주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는 설 당일은 1월 25일 입양인 가족 90여 명을 초청해 설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존 에프 케네디센터 설날 행사에 참여해 연날리기, 부채와 탈 만들기, 한복 체험 등을 진
경기도 양평군 외갓집 마을, 강원도 원주시 동막용수골 마을, 충북 괴산군 백마권역마을, 전북 무주군 초리넝쿨마을, 경북 안동시 암산농촌전통 테마마을 5곳이 1월 겨울축제를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으로 선정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발표한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에서는 겨울축제와 놀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농촌 여행지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최종 결정되었다.경기권의 양평군 청운면에 있는 외갓집마을은 1월과 2월 매주 토요일 딸기송어축제에서 딸기 따기, 송어잡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눈얼음썰매와 나무꾼 지게 체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