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협회(총회장 박다이아나)는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KBS후문 건너편 국회대로 62길 15)에서 “코리아데이(Korea Day)/ 개천절 역사포럼을 개최한다.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은 2007년 정부가 한민족 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개천절과 한글날 사이로 정한 것이며 10월 5일-8일은 세계한인주간이기도 하다. 세계문화협회는 개천절을 영어로 “Korea Day”로 명명하고 개천절에 “Korea Day 세계문화축제”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이 행사를 11월 13일 개최하기로
최근 서울시가 철거하려던 ‘단군전터’가 학계와 시민단체의 반대로 무산됐다.1930년 금천구 시흥동에 건립된 단군전은 어떠한 곳일까? 근대 국학운동의 산물이자 향토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서울시는 왜 없애버리고자 했던 것일까?코리안스피릿은 단군전터 표석 철거 논란을 소개한다. 이어 단군전터 수호에 앞장선 사람들이 철거와 관련해 향토문화계승 발전의 계기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은 오는 21일~25일 경희대에서 열리는 제5회 역사NGO세계대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세계NGO역사포럼, 동북아역사재단,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이다.이번 대회는 '동아시아 역사화해와 평화공동체 모색을 위한 지구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1세기 문명적 전환기를
‘2012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 행사가 2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첫 개막의 테이프를 끊었다.‘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9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달리기 행사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의 도시를 거쳐 15일 서울까지 총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이루어진다. 이날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은 1월 15일, 2011년도 민간단체 지원사업평가 결과, 15개 단체 중 사단법인 국학원을 최우수기관으로 선발하여 통보하였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011년 독도 및 동북아와 관련하여 국학원, 역사문제연구소, 서울 흥사단,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국제평화인권센터, (사) 동북아 우의연맹,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등 총 15개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은 지난 7월 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 각 시·도에서 동북아시아 역사갈등해소를 위한 역사자료전시회를 순회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주제로 에 게재된 경민대 카툰애니메이션학과 김상돈 학과장의 만평 20점과 한·일간 역사 갈등의 원인이 되는 일
2010 역사NGO활동가대회를 참가하며 글_남상만 (국학운동시민연합사무처장 / 세계NGO역사포럼운영위원) 상생과 소통의 역사, 평화와 공영을 위해 함께 만드는 역사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캐나다의 토론토일대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세계NGO역사포럼이 주최한 2010 역사NGO활동가대회가 열렸다. 이번 역사NGO활동가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