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학원은 국학운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기념행사와 함께 강연회를 개최해 국경일의 의미를 도민에게 알렸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화랑도의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는 일을 추진했다. 경북국학원 박혜숙 사무처장(50)은 이러한 일을 추진하는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박혜숙 사무처장을 만나 경북국학원이 추진하는 국학운동과 2018년의 계획 등을 듣는다.▶ 지난해에 국경일 행사에다 국학교육, 학술대회까지 개최하여 무척 바빴을 것 같습니다.매년
울산국학원은 올해 ‘찾아가는 역사교실’ 사업으로 20회에 걸쳐 시행한 결과 울산시민 51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역사를 통해 애국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 사업은 2017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꾸준히 울산시민들에게 광복절, 개천절 등 다양
울산국학원은 2016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역사교실'사업을 추진해서 총20회차 477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했다.대한민국의 우수한 역사를 통해 애국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이 많았다.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꾸준히 울산시민들에게 광복절, 개천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울산국학원이 지난해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역사교실'에 울산시민 347명이 참여했다. 울산국학원은 총 20차에 걸쳐 시민 대상 '찾아가는 역사교실'을 운영했다. 이 역사교실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역사를 통해 애국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울산국학원의 '찾아가는 역사교실'은 2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갑섭)은 지난 9일부터 도 내 초중고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강의는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이 2013 경상북도 민간단체 공익활동사업으로 선정된 ‘경북혼을 일깨우는 역사․인성교실 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다.시민연합 관계자는 “학생들은 올바른 역사를 가지고 글로벌 리더
우리는 무수히 많은 변화 속에서 살고 있다. 물론 그 변화라는 것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고 원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변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변화인가? 그렇지 않다. 변화는 멈출 수는 없지만 그 변화의 속도와 방향을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92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전역은 태극기 물결과 만세 함성으로 넘쳤다. 제92주년 3·1절 정부공식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주최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독립관련 단체를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과 삼부 요인 및 국가 주요인사, 주한 외교사절단, 사회 각계대표, 학생 및 학부모, 인터넷 국민 참여 신청자 등 3000
삼일절을 맞이하여 광복회와 (사)민족대표33인유족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3.1여성동지회,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민족대표 33인 및 3.1독립운동희생선열추념식'이 오후 1시 탑골공원에서 열렸다.군악대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로 열린 이 행사는 광복회장의 제문봉독과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국가보훈처장은 "삼일절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김영일 대표(59), 이창숙사무국장(55)부부를 인생의 동반자라고 한다. 그러나 벌써 10년째 인천지역에 250명 국학강사들과 함께 국학을 뿌리내리는 김영일씨와 이창숙씨 부부는 서로를 ‘영원한 동지’라 부른다.남편 김영일씨는 97년 국학교육을 받고 난 후 활동을 시작했고, 부인 이창숙씨는 1년 후 동참했다. 부인 이씨는 처음 남편의 외도
이병택 국학교육원 수석국학강사아직도 ‘백의민족’하면 우리 민족의 염색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항상 흰옷만 빨아 입었기 때문이라 믿는 사람들이 많다. 식민사관에 물든 왜곡된 역사를 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병택 씨(50, 국학교육원 수석국학강사)는 이처럼 우리 역사를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른 역사를 전하기 위해 국학을 교육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