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가 주최한 제16회 여성인권영화제가 9월 24일 아트라인 오픈테라스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넘어서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영화제는 15개국에서 제작된 47편이 상영되었다. 초청 부문의 15개 작품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 미투(#MeToo) 운동, 유리천장과 직장 내 성차별, 섹슈얼리티, 재생산권, 퀴어 등을 키워드로 전세계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망했다.32편의 경쟁부문 상영작 중 최우수상격인 피움상에는 가 선정되
한국여성의전화가 6월 10일(토) 오후 2시~10시 서울 서초구 소재 반포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 페스티벌 킥〉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킥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여성주의 문화 축제로, 올해는 “가부장제 사회에 킥(kick)을 날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식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상임대표, 연세대 문화인류학 나임윤경 교수, 시사IN 장일호 기자가 “답답한 현실, 페미니스트로서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자!”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오후 3시부터는 아티스트 신승은
제16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9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이에 따라 16회 여성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FIWOM 2023)는 오는 4월 9일(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이 출품공모전에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모든 작품에 영어 자막이 필수이다. 2022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만 가능하며, 여성 인권을 다룬 작품, 여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 구조를 조명한 작품,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담은 작품 등을 공모한다.올해로 16회를 맞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2일 우리 정부와 유엔여성기구 간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Centre of Excellence for Gender Equality, 이하 ’유엔위민 성평등센터’)’의 설립·운영에 관한 교환각서 서명·교환 절차가 완료(22년 2월 18일, 뉴욕시간 기준)됐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지난 2019년부터 동 센터의 국내 유치를 위해 유엔여성기구와 협의해왔으며, 이번 각서 교환을 통해 동 센터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유엔위민 성평등센터는 직원 채용과 사무실 임대 등 사전 준비 절차를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되며, 14개국 54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한국여성의전화가 주최하는 15회 여성인권영화제 올해의 슬로건은 ‘현재의 조건으로 미래를 상상하지 말 것’이다. 슬로건에는 현재의 불합리하고 부당한 조건을 바꾸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송란희 박근양 여성인권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극장에서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시간이 길었다. 작년에는 여성인권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을 제작하여 진행했지만,
한국여성의전화가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피움족'을 모집한다. 한국여성의전화가 개최하는 여성인권영화제는 올해 “현재의 조건으로 미래를 상상하지 말 것”이라는 주제로 12월 8일 서울 CGV아트하우스압구정에서 개막할 예정이며, 출품공모전에는 국내외 414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 가운데 심사단이 선정한 33편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외에도 더욱 다양해진 주제와 질문을 담은 국내외 작품을 초청작으로 상영할 예정이다.이 여성인권영화제
강경화 前 외교부장관이 국제노동기구(ILO) 차기 사무총장직에 입후보하였다.정부는 10월 1일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ILO 사무국에 강 후보자의 등록서류를 제출하였다.앞으로 정부는 외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TF를 구성하여 강 후보자의 ILO 사무총장 입후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차기 사무총장 선출 절차는 ‘입후보 등록 → 선거운동 및 공식 청문회 → 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차기 사무총장 당선자는 가이 라이더(Guy Ryder) 現 사무총장 임기가 만료된 직후인 2022년 10월 1일부로 임기를
신인 감독 3인이 ‘음식’과 ‘사람’을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일상을 담아낸 숏시네마 프로젝트 가 8월 12일(목)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를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는 (김정인 감독, 정연주, 조현철 주연), (정소영 감독, 손수현, 신재휘 주연), (황슬기 감독, 김금순, 이주영 주연)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를 한 편의 장편 영화로 엮었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것에 1분가량의 새로운 오프닝 시퀀스를 추가하였다.이번에 공개한 메인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아동 성착취’ 문제를 영화제 프로그램을 통해 다룬다.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올해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세상을 그리기 위해 다양한 아동학대 문제에 주목한다.특별기획으로 진행할 ‘카르텔을 잡아라’에서는 디지털 아동 성착취를 고발한 영화 를 상영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대담으로 이어지는 ‘문제적 포럼’으로 진행한다. 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다. 어린이영화제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를 상영하는 이유로 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이 작품은 어린이가 아닌 어른들이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 2021)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 20일(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2020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만 가능하며, 여성 인권을 다룬 작품, 여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 구조를 조명한 작품,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담은 작품 등을 공모한다. 이번 출품공모전에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2021년 11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여성인권영화제(F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