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하 ‘영상자료원’)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5대 사업으로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발표 ▲고전영화 디지털 복원작 해외 특별전 추진 ▲디지털 영상 아카이빙 심포지엄 개최 ▲시네마테크운동 컬렉션 구축 및 공개를 선정했다.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은 이날 서울 상암동 소재 영상자료원에서 ‘미보유 발굴 필름 공개 및 기관 창립 50주년 기념 언론간담회’를 열고 창립 50주년 5대 사업 추진을 밝혔다.먼저 김 원장은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이 6월 1일(목)부터 8월 12일(토)까지 ‘시네마테크KOFA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기획전을 시네마테크KOFA(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개최한다.“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는 2008년 시네마테크KOFA가 개관한 이래 매년 진행되는 영상자료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한 영화 6편과 해외 복원작 9편, 2022년에서 2023년 타계한 영화인들을 기리는 '인 메모리엄'과 무성영화 시대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3월 28일(화)부터 4월 21일(금)까지 시네마테크KOFA(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영화와 공간: 런던’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는 런던을 주요 공간으로 활용한 웰메이드 작품 20편을 상영한다. 데이비드 린, 알프레드 히치콕 등 영국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거장 감독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국내에서 최초로 극장 상영하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된다.2015년부터 시작된 ‘영화와 공간’은 특정 도시를 주제로 삼아 영화 속 공간 혹은 장소의 풍경과 그 변화를 살펴보며 영화를 색다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사장 김은실)가 8월 25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목)까지 총 8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다채로운 영화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영화제를 개최하며 총 8일간 33개국 122편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8월 25일 오후 7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는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우리 ( ) 만나”를 슬로건으로 서로 환영하고 바라보고 귀기울여 듣는 축제의 장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몇 년 간 지속되었던 팬데믹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영화보기에 대해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12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화제작들의 상영과 포럼 등 특별행사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개막작으로 소개된 배두나, 알랭 샤바 주연의 를 필두로 4개 부문 14편의 장편영화와 3개 부문 18편의 단편영화가 관객들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4일(목)부터 8일(월)까지 CGV제주 5, 6, 7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2회 제주프랑스영화제 현장은 모처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하는 무료 프랑스 영화의 재미를 만끽하려는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