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가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분야에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인문교양 고전으로 〈인문학 클래식〉을 출간했다.새롭게 론칭하는 〈인문학 클래식〉을 통해 민음사는 “전통 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인문교양(Liberal Arts) 고전들은 우리의 생각에 새로운 창을 열어줄 것이다. 거장들의 작품과 고민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그 풍부한 해석과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학제 간 융합이 진행되고 점점 더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해지는 추세도 〈인문학 클래식〉론칭에 작용했다.민음사는 "고전 위에서 혁신을
연극집단 반(反)이 새해를 맞아 제30회 정기공연으로 신작 창작초연 2인극 ‘페퍼는 나쁘지 않아’를 준비했다. 1월 9일부터 1월 19일(일)까지 소극장 공유(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303)에서 무대에 올린다.신작 ‘페퍼는 나쁘지 않아’는 연극집단 반의 ‘이혈’ ‘집을 떠나며’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김지은 배우와 앞으로의 작업이 기대되고 촉망받는 작가 겸 배우, 이가을 배우가 만들어 낸 하모니이다.또한 연극집단 반에 대표 연출인 박장렬 연출과 이가을 작가의 2019년 ‘#엘렉트라’ 이후 두 번째 합작이라 재미와 감동이 더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