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최대 음악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제인 대한민국국제음악제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주최로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음악제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타이베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aipei Philharmonic Orchestra, TPO)와 지휘자 폴티엔치린(Paul Tien-Chi LIN), 첼리스트 문태국이 공연한다.특별히 한국과 대만의 음악적 교류를 위해 작곡한 서순정 작곡가의 를 비롯해, 드보르자크의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2023년 기획공연으로 8월 30일, 31일 양일간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는 첫날인 8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세기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칼 오르프 (Carl Orff, 1895~1982)의 무대 음악형식의 칸타타(성악곡) 를 선보인다.이번 기획공연은 지난 4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에드워드 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밑을 훈훈하게 데워줄 각양각색의 송년음악회가 전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2022 예술의 전당 제야음악회가 12월 31일 오후 10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올 한해를 잘 마무리 짓고 희망의 새해를 노래하는 ‘2022 ACC 송년음악회’를 23일 저녁 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연다. 천안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악 단체로 알려진 위 솔로이스츠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Jeese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재개된다. 첫째 날인 9월 23일(금)에는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 ‘Let’s Beat in the SKY(렛츠 비트 인 더 스카이)’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힙합 콘테스트의 최종 무대에서 사전 온라인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S.O.N.G이 오는 10월 22일 ‘마스터즈 시리즈 VI -스트라빈스키의 불새와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공연한다.올해 서거 50주년을 맞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작품 중 불멸의 명곡으로 인정받는 ‘불새’는 그의 3대 발레 음악 중 한 곡이며 풍부한 러시아풍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반부에 연주되는 ‘풀치넬라 모음곡’은 18세기 바로크 작곡가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 20세기 신고전주의를 주도한 스트라빈스키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엘가의 마지막 오케스트라
현재 아동학대신고건수는 3만 건 이상(2017 아동학대현황)이며, 위기아동·청소년이 전체 청소년의 17.7%(2016 전국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에 이른다. 우리나라 청소년 인구는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와 폭력,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기아동청소년 보호 및 복지서비스체계가 제각각이다.만 12세 이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정책 대상이고, 만 13세 이상은 여성가족부 청소년(복지)정책 대상이며, 학교 안에 있으면 교육부 정책대상, 학생신분이 아니면 여가부 정책대상인 학교 밖 위기청소년이 된다. 또한 동일한 학대피해를 경험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2019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올해 음악회에서는 정통 클래식 음악과 한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요, 가곡 등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음악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음악회 1부는 뛰어난 곡 해석과 열정적인 지휘를 선보이는 여자경
『내 나이 스무 살!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질질 끌며 뒤뚱거리는 나는 ‘죽고 싶어’를 수없이 내 뱉는 시한폭탄이다. … 어느 날 학교도서관에서 발견한 국제인권 관련 책인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읽고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 존재하는 것일까? 내가 아는 세상은 장애인이 평생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불행한 세상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30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문화관 무지개극장에서 '푸른꿈 나눔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지난 1월 창단한 푸른꿈탐험대 오케스트라가 창단 연주를 한다. 또 푸른꿈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푸른꿈탐험대 오케스트라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동요
서울역사박물관은 17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10월 공연'달콤한 클래식'을 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10월 '달콤한 클래식'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플루티스트 김일지,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무대에 올라 달콤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을 유쾌한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