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지구 환경과 생태계의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1월 19일까지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풍경을 제시하는 2023 ACC 야외전시 ‘하늬풍경’을 개최한다. 또 ‘하늬풍경’에 담긴 의미를 깊게 이해하고 감상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 시민 곁을 찾아간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1월 19일까지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전을 개최한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오는 10월 21일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갖가지 체험교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천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프로그램을 오는 8월 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인류세를 사는 현대인들이 기후위기에 직면한 인류의 미래를 다소라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는 행동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소비행위, 활동 하나하나가 환경이나 기후 위기와 관련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을 21일부터 시작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 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에 오르거나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탑승을 한다. 서울특별시는 2022년까지 서울지하철 1~8호선 556개 게이트에 '태그리스(tagless)'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대중교통의 하이패스라고 할 수 있다.근거리 무선 통신장치 등을 사용해 카드나 정보 인식용 칩을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용자 정보를 인식하는 시스템을 ‘태그리스’라고 한다. 도로 통행료나 대중교통 이용 요금 등을 지불할 때 주로 활용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립국어원은 지난 11월 6일~8일까지 열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하고,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산림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찾기 위한 온라인으로 비대면 기획전 ‘자연으로 집콕 탈출’을 진행한다. 10월 2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10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목공반, 임산물요리체험, 숲생태탐험(에코티어링), 숲길걷기(트레킹)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에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적지를 찾으면서 생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