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녹색소비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을 꺼내세요’ 행사를 진행한다.이 기간에 그린카드로 제휴유통사에서 녹색제품 등 적립대상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만점을 특별 적립해준다. 그린카드는 소비자가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보상 혜택(에코머니 포인트)을 제공한다.한편, 그린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참여자에게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드 누리집과 그린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생태계와 지구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지난 6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플라스틱 줄이기, 다 함께 실천해요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알뜰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4일부터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지역농산물 직매장에서 지역농산물(Local Food)을 구입할 때 구입액의 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정부와 지자체는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존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환경교육주간이 운영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한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는 등 대체 가능한 1회용품은 쓰지 않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이 중장기 단계별로 추진된다.현재 커피전문점 등의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종이컵은 다회용컵 등으로 대체 가능할 경우, 2021년부터 사용이 금지된다. 매장 안에서 먹다 남은 음료를 1회용컵 등으로 포장하여 가져가는 테이크 아웃의 경우도 2021년부터 무상 제공을 금지한며, 테이크 아웃용으로 불가피하게 사용된 컵은 회수할 수 있도록 ‘컵 보증금제’의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현재 대규모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친환경제품으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매출이 평균 20.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환경표지제도 정책만족도’ 조사는 인증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추진 및 제도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전체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됐다.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평균 증가율은 20.1%로 나타났고, 세부적으로는 497개 기업(52%)이 10% 이하, 143개 기업(15%)이 10%~20% 사이, 141개 기업(1
국회 본회의에서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와 대기관리권역을 수도권 외 지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환경개선특별법’이 13일 통과 되었다.이에 따라 2020년 3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에서는 환경표지인증기준을 충족한 친환경보일러만 공급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나 건물 신축시 친환경보일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현재 서울시 초미세먼지 발생에 난방‧발전 분야가 3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이 중 가정용보일러가 46%를 차지한다. 이번 특별법 제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