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8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에코맘의 자격, 친환경제품만들기 체험교실'을 실시했다.이날 체험교실은 지난 7월 23일의 1차 교실에 이어 2차 체험교실이었으며, EM친환경가루세제와 친환경커피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EM친환경가루세제는 화학방부제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친환경 세제로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나트륨과 EM용액을 섞어서 만든다. 10kg 세탁기 기준 소주 1잔 정도의 분량을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커피탈취제는 원두커피찌꺼기와 밀가루,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발간한 ‘쓰레기가 사라졌다!’를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환경도서로 추천했다.‘쓰레기가 사라졌다!’는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발간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로,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량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기획됐다.도서는 주인공인 초등학생 현승이가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에서 어떻게 처리될까?’라는 의문에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총 7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에는 쓰레기 배출량, 쓰레기 처리
미세먼지 ‘나쁨’인 날에는 환기를 해야 할까? 답은 ‘나쁨’인 날에도 최소한의 환기는 필요하다. 환경부가 실생활과 밀접한 미세먼지에 대한 궁금증과 답변을 담아 배포하는 ‘실내공기 제대로 알기 100문 100답’중 하나이다.환경부(조명래)는 한국 실내환경학회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실내공기 제대로 알기 대국민 포럼’을 개최했다.‘실내 공기질 관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실내공기에 대한 그간의 질문과 답변 및 전문가 논의 결과를 정리하고, 환경부의
서울시는 종로구 덕수궁길(덕수궁 초입~원형분수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8년 환경보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2018 환경보건콘서트'는 11월 2일 11시부터 덕수궁길 일대에서 열린다. ‘어린이 안심환경공간 만들기’, ‘직장생활 속 화학물질 노출 줄이기’, ‘하나뿐인 내 몸’을 주제로 한 스탠딩 토크와 음악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 안심환경 공간 만들기'에서는 문명희 (사)에코맘코리아 본
어린이 환경안전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경안전 전시회가 열린다. 환경부와 국회 강병원, 이정미, 조승래 의원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4일부터 이틀 간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제4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기념식 행사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강병원 국회의원,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함께했다.김은경 장관은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건강한 것만큼 우리의 미래가 밝은 것은 없을 것”이라며 “환경부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환경
질병관리본부는 기후변화건강포럼과 공동으로 4월 1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국제회의실에서「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 및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정책마련을 위하여 환경부, 지자체, 학계, NGO 등과 함께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 및 관리
우리나라는 아이들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인가? 우리 아이가 건강한 환경에서 놀며, 자랄 수 있을 때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길이다. 환경부(윤성규 장관)는 어린이 환경보건 중요성을 담은 정책의지를 표명하고 국민 관심을 고취하고자 5월 첫 주를 '어린이 환경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올해 첫 번째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