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국내 최대 공공클라우드 기업 KT(대표 구현모)와 손잡고 정부 및 공공부문을 위한 'KT G-클라우드 서비스' 총판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그렉터 KT G-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
AIOT벤처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국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의 첫 입주단지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스마트홈 구축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스마트홈 혁신기술 구축사업에 선정된 '그렉터'는 스마트가전과 자사의 "엘리엇 엣지"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 등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주거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그렉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DNA혁신(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업으로 선정된 이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4일 “스마트시티는 혁신적인 미래기술과 신산업을 담아내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여기에 아세안과 한국이 ‘아시아 정신’을 담아낸다면 세계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 착공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아세안의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말하고 “아세안 각국이 마련하고 있는 인프라 분야에 공동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면 지역 내 ‘연계성’을 높
도시문제 해결,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국내 최초로 백지상태의 부지 위에서 스마트 혁신기술을 집약하여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부산에 본격 조성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수자원공사(대표 이학수)는 11월 24일 부산 강서구에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본격 조성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착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국토교통부·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회의원, 부산시장, 공공기관·기업·전문가, 부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세계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함께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시회’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홍보하고, 세계 18개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이 구현되고, 교통, 에너지,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이 집적된 도시 플랫폼으로, 최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글로벌 저성장 추세, 증가하는 도시 개발 수요를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