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용띠 무용수들과 함께 Z세대를 주제로 만든 로 지난 9월 20일(수)에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이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이 공연은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한영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시즌’ 사업의 일환으로 런던 바비칸센터와 맨체스터 라우리 극장과의 협력으로 9월 27(수)일까지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총 6회 열렸다.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선발된 총 7명의 젊은 무용수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에 총 5만3000여 명의 한류 팬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최하는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이번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9.24.~25.)과 아세안 국가인 말레이시아(11.12.~13.)에서 개최하여 아시아와 소통, 교류하였다.9월 ‘모꼬지 대한민국’ 행사가 열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 공연이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에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해 한인 이민 역사를 재조명한다.‘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MC는 배우 주종혁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고 배우 김민하, 가수 소향, 김소현, 황치열,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김재환를 비롯하여 서도밴드, 스칼라오페라 합창단, 위자드콰이어가 출연한다.인천은 우리나라 이민단이 1902년 월미도를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이 전 세계 도시를 매료시키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9월 12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대극장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여 독일 관람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오는 9월 26일까지 4개 도시를 돌며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신 한류의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아시아 2개국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K뷰티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주)달팩토리가 대만에서 제작 및 송출한 뷰티 프로그램 시즌 2가 성공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달팩토리는 대만과 동남아 시장에 콘텐츠 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한국 뷰티, 패션, 건강 기능 식품을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2018년 대만 최초로 을 제작해 대만 유력 방송국인 싼리(Sanli TV)의 프라임 시간에 방영됐다. 동시에 대만 전역의 왓슨스 매장,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쇼핑에서 대만 및 말레이시아 채널 개설, 자체 웹사이트를 ‘달나라샵’을 통해 한국 뷰티 제품의
‘2020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0)’ 개막식이 11월 7일(토) 오후 6시부터 유튜브(SBS, KOTRA 채널)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이 개막식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KOTRA(사장 권평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함께 개최한다.이번 개막식은 태민, 슈퍼주니어-D&E, 예성, 황치열, 린, 에일리, 소유 등 외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 7팀이 참여하는 “K팝 & K드라마 OST 콘서트”를 개최하여 한국 대중문화를 향한
10월 5일(토)과 6일(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나눔대축제는 전 국민이 나눔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 관련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나눔 단체와 기업, 시민단체 등 9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나눔 축제이다.10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10주년 행사를 축하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한다. 올해의 나눔대축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18~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할 공식 수행원 14명과 특별수행원 5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는 수행원은 공식수행원 14명, 특별수행원 52명, 일반수행원 91명, 기자단까지 포함해 200명 규모로 구성됐다. 2000년, 2007년 평양 정상 방문 때보다 많은 최대 규모이다.공식수행원에는 정부를 대표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미래상상 SF축제'를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가 현실이 되다'란 주제로 구성된 올해 축제는, SF창작콘텐츠 시상식 'SF어워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과 미래 과학기술을 테마로 'SF포럼',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특별강연
'찾아라 강진!' 음악과 함께하는 강진읍시장 'Korea Sale FESTA'가 한국 록음악을 대중속으로 이끈 대표주자 '김종서밴드', '체리필터', '밴이지' 등을 비롯하여 호남지역의 수십 개 락밴드가 참여한 가운데 전남 강진에 있는 '오감통'에서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25일 강진 오감통에서 진행된 캠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