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한국 여행 예약 순간부터 한국을 떠나는 순간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페스티벌(이하 어서와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5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개최한다.어서와 페스티벌은 음악 산업의 활성화 및 지역 기반 실력 있는 뮤지션을 조명하기 위한 음악 예능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연합 공연이다.지난 4일부터 SBS M과 유튜브 채널 더케이팝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어서와 프로젝트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음악창작소에서 발굴한 대표 뮤지션들의 대표곡과 개성을 담아 편곡한 커버곡을 총
우리나라 국가대표 여성 팔씨름 선수가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김개령(46) 선수(천안시씨름협회 이사)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팔씨름연맹(IFA) 세계팔씨름선수권대회 여성 마스터스 -63kg 체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세계팔씨름대회에 한국 여자대표선수가 출전한 것으로 김 선수가 1호였고 우승도 처음이다. 우리나라 여성 선수로는 처음 이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김 선수는 지난 7월에 국가대표선발전에 참가해 출전 자격을 얻었다. 김개령 선수는 “국학원에
소서갤러리(관장 강채연)와 ㈜착한부자(대표 권준성)가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그룹전 제2회 《유난한 빛》을 개최한다.올해 상반기 첫 전시를 연 이번 전시는 국내 지역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한다.소서갤러리 강채연 관장은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예술이 살아 있는 공간임과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하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전시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김영화, 김성운, 강유나, 유충열 작가가 참가했다.김영화 작가의 작품은 강렬한 원색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이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2023년 업무보고에서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인의 한국 방문과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가 동시에 개막했다. 문화관광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행사’를 10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를 8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펼친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행사’ 코로나19로 위축된 방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문화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IFLA WORLD CONGRESS, GWANGJU 2022)’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내년 광주에서 개최될 대회를 앞두고 5월 25일 사무국인 주식회사 환경과조경(대표 박명권)에서 조직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조직위는 사무국을 환경과조경에 두고 2022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할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의 사업 전반을 추진하게 된다.이날 조직위 개소식에는 공동 조직위원장인 조경진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 회장, 이홍길 사단법인 한국조경협회 회장,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권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020년 한 해(2020.1.1.~2020.11.30.) 동안의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와 대출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1,180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FA)에서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선정작가인 두리의 참(charm, 행운의 상징으로 목걸이나 팔찌 따위에 매다는 장식) 시리즈가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두리는 칠석무늬 방윤정 작가와 캐시랑의 백란숙 작가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 브랜드로, 2019년 공예디자인 스타상품개발 공모에 선정되어 ‘참 시리즈’를 개발하였다.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고, 홍콩특별행정구 산하 크리에이트홍콩이 후원하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FA)는 아시아적 관점을 기반으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독자투표를 진행한다.인터파크는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을 위한 독자 투표를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 정오까지 진행한다.올해로 15회차를 맞은 인터파크의 은 최근 1년간 발행된 책과 음반을 대상으로 판매량과 MD 추천 그리고 독자 투표 등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한 해의 화제작들을 재조명해 보는 도서 및 음반 축제다. 판매량 집계 기간은 2019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