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주한에스토니아대사관, 주한라트비아대사관,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과 공동으로 3월 14일(월)부터 4월 10일(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 미래로 나아가는 발트의 길’전시를 개최한다.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발트3국’이라 하는데, 에스토니아 공화국(Republic of Estonia)은 국토면적이 약 45,228㎢(한반도의 1/5)이고 인구는 122만명(2021.7월/CIA 추정)이다. 인종은 에스토니아인(69%), 러시아인(25%)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 11일 밝혔다.올해 5회를 맞는 CICA NMAC는 전문성을 갖춘 지속 가능한 국제 콘퍼런스 개발에 힘써온 CICA미술관 김리진 아트디렉터가 2017년 이래 매년 기획해왔다.콘퍼런스는 6월 24일(목) 오후 5~8시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6월 25일(금)~26일(토) 참여 작가 및 학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이 CICA 미술관 및 줌(Zoom) 온라인 콘퍼런스 툴로 함께 진행된다.26일(토)에는 관람객과 뉴 미디어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는 라이브 아트 프로젝트가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27일(일) 3시 해피 아워에는 재단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2020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평가대상 63개국 중 8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이 평가에서 2017년 19위에서 2018년 14위로 올랐다가 2019년 10위를 차지한 후 올해 2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은 디지털 기술 적응력 등에 관한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3개 분야 52
한국어린이들의 전체 웰빙 지수는 유니세프가 발표한 ‘리포트 카드(Report Card) 16’에서 38개국 가운데 2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9월 3일 유니세프가 전 세계 경제선진국 어린이들의 신체• 정신 건강 및 학습 능력 개발 등의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 ‘리포트 카드(Report Card) 16’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한국 어린이들의 전체 웰빙 지수는 38개국 중 중간군인 21위로 가장 높은 국가는 네덜란드이며, 반대로 가장 낮은 순위의 나라는 칠레였다 특히 한국 어린이들은 놀이 공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우리나라는 2020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작년보다 5단계 상향조정된 23위(총 63개국)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22위(2011~2013년)에 근접한 수준으로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 기준(총 29개국)으로는 역대 최고 순위(8위/12년)와 동일하다.또한 30-50 클럽인 7개국 중 4위를 유지하며 프랑스(32위), 일본(34위), 이탈리아(44위)보다 앞섰다.IMD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변화 추이 (자료=기획재정부)특히 IMD의 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 등 4대 분야의
문 대통령은 “지금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라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도 국제공조가 필요하고, 위축된 세계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의 요청으로 4월 8일 오후 3시30분부터 약 20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이 같이 말했다.칼유라이드 대통령은 에스토니아 역사상 최연소(2016년 취임 당시 46세) 대통령이자 에스토니아의 첫 여성 대통령이다. 지난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하여
한국이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하는 정부신뢰도 조사에서 36개 회원국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인 22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2017년 32위, 바로 직전 조사인 2018년 25위에서 3단계 상승했으며, 2017년 이후 2회 연속으로 순위가 상승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는 11월 14일 오전(프랑스 파리 현지 시각), 36개 회원국의 정부신뢰도(2018년 조사) 조사결과를 담은 “한눈에 보는 정부 2019(Government at a Glance 2019)”를 공개했다. “한눈에 보는 정부”는 OECD 회원국의 정부 활동과
건강한 인류·평화로운 지구를 위한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대축제 제6회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페스티벌이 9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3개국 10,000여 명의 국학기공 동호인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이날 오후 서울숲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국학기공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
우리나라의 국력향상과 더불어 K-POP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고 세계 곳곳으로 퍼지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음식, 놀이, 예술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3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13개국 16개소의 세종학당을 신규지정하였다. 올해 신규 공모에는 총 31개국에서 56개 기관이 신청했다. 그중 18개 기관이 각 나라의 국립대, 연방대, 주립대 등 주요대학이다. 이로써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브랜드로서 세종학당이 자리매김했음을 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현지시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12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결과에서 한국,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OECD 회원국 3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