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비상대책반(반장 한덕수)은 8일 오후 3시 현재 전북 새만금 숙영지에 머무르던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3만7천여명이 수도권 등 8개 시·도 숙소로 순조롭게 이동중이라고 밝혔다.비상대책반은 전날 △샤워시설 △화장실 △식당 등을 갖춘 △즉시 사용 가능한 숙소 128곳을 확보한 뒤, 밤샘작업을 거쳐 숙소를 국가별로 배분했다. 이어 전국에서 확보한 버스 1014대를 현장에 투입해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참가자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이날 오후 3시 현재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는 시간당 110대씩 숙영지를 떠나고 있다. 이
일상에서 불편함을 직접 겪거나 해당 사회문제에 관해 깊이 고민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시민의 삶을 바꾸고 있다.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는 관내 1인 가구 밀집지역에 카메라 등을 장착한 ‘모바일 앱 연동 와이어캠’설치로 안심귀가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원도 충천시에서는 비문(코의 주름), 안면 등 바이오인식 기반 동물 등록과 찾아가는 동물등록버스 등 3건의 아이디어를 통해 반려동물 유기 예방을 추진할 예정이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은 국민참여형 사회문제 해결사업인 2020 ‘도전. 한국’ 선정 우
경찰청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위해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협조해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의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한다.현재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는 국내에 35명, 해외에 7명으로 총 42명으로, 평균 95세의 고령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이들의 장례 의전 시 경찰이 장례식장부터 현충원까지 운구행렬을 전 구간 에스코트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마지막 길에 국가의 예우를 다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현재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 시 예우를 위해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 명의 조화를 근정하고
전통문화 교육기업 (주) 풍류도는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고양 Hi-FC와 고양시의 건전한 축구장 문화 정착과 지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는 신현욱 풍류도 대표를 비롯한 일산 풍류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주)풍류도는 전국 10개 지점을 두고 전통문화교육기업
풍류도는 5일 고양시 축구단 고양Hi FC 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전한 축구장 문화 정착과 고양시민 여가 생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풍류도는 건전한 축구장 문화 정착과 고양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향하고, 나아가 지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풍류도는 이에 따라 고양HiFC 홈경기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5월 5일 오전 어린이 3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코끼리열차 탑승체험과 게임을 같이 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5월 5일, 청와대로 소풍가자!”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변하면서 "어린이들이 더 큰 대한민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