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5월 13일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에바 알머슨, Andando〉를 개최한다.에바 알머슨은 2018년 첫 한국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으로 4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국내 인기를 증명했다.“한국은 항상 두 팔 벌려 따뜻하게 환영해주는 특별한 나라”라고 이야기하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한 에바 알머슨은 이번 전시를 위해 3년 만에 방한해 12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에바 알머슨은 “다시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전시회를 함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