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이하 한예협 어워드) 시상식이 4월 5일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심사와 시상에 참여한 한예협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예술영화계에서 활동하는 영화인, 영화인들의 활동 등을 대상으로 대상,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관객상까지 총 6개 부분의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이날 시상식에서 제2회 한예협 어워드 집행위원장인 에무시
“표현의 자유 영화제 - 영화진흥위원회 표현의 자유 주간 2022”(이하 표현의 자유 영화제)가 12월 9일 개막해 전국 독립예술영화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지난해 12월 29일 블랙리스트 사태와 관련된 사실관계 확정과 사건의 재발방지 및 그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출범한 영화진흥위원회 블랙리스트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블랙리스트 특별위원회)가 12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열흘간 “표현의 자유 영화제 - 영화진흥위원회 표현의 자유 주간 2022”(이하 표현의 자유 영화제)를 개최한다.블랙
‘2022 프랑스 영화 주간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2)’이 오는 11월 24일(목)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2022 프랑스 영화 주간’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프랑스 영화의 얼굴들”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프랑스 영화 주간은 노에미 메를랑, 레아 세이두, 리나 쿠드리, 마리앙 꼬띠아르, 소피 마르소, 스테이시 마틴, 아델 에넬, 에밀린 바야르트, 에바 그린, 오
제19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2xK-DOCS)가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열린다. 슬로건은 ‘다큐의 푸른 꿈을 찾아서’이다.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9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2’)가 8월 2일(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EIDF2022의 주제와 상영작, 진행 방식 등을 설명했다.‘EIDF2022’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영화제 행사가 햇수로 3년 만에 개막식과 폐막식을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하고, 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 24개 지역문화재단과 함께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2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우리 모두 가까운 곳에서부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라는 주제로 문화다양성 관련 국제토론회와 온라인 전시, 대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문체부와 유네스코(UNESCO)는 5월 24
다양한 1인가구의 삶을 영화와 영상 등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지원 필요성 확산을 위해 '2021년 서울시 1인가구영상토크쇼 – 단단한 혼삶의 기술'을 5월 27일(목) 오후 5시부터 복합문화공간 에무시네마에서 개최한다.1부 1회차는 2020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속삭임'(2019, 캐나다, 헤더 영), 2회차는 2020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태어나길 잘했어'(2020, 한국, 최진영), 3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이 다채로운 프로그램만큼이나 흥미로웠던 관객과의 대화 현장 또한 화제다.이번 기획전은 독립예술영화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고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열린다.11월 중순 기획전을 진행한 아트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단연 시선을 끈 섹션은 ‘우리 영화의 얼굴 감독전: 김종관’이다.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보이는 김종관 감독의 전작 (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관객과의 대화(GV)가 주목받고 있다.이 기획전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독립예술영화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기술 스태프와 창작자들을 돌아보는 ‘우리들의 필모그래피’, 동시대를 관통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조명하는 ‘우리들의 다큐멘터리스트’, ‘수입과 배급의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영화사’라는 세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영화의 얼굴’ 기획전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획전은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독립예술영화들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간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협력에 기반한 영화의 본성을 찾아 그 속에 쌓인 수많은 이야기에 주목하고 유의미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는 11월 1일 독립예술영화 통합예매서비스 ‘인디앤아트시네마 (이하 인디앤아트)’ (www.indieartcinema.com) PC/모바일 웹 및 어플리케이션을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인디앤아트’는 독립예술영화를 쉽고 빠르게 예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독립예술영화관과 함께 기획했다. 기존 온라인 예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했던 예매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빠른예매 기능을 통한 좌석 지정 및 모바일 티켓 입장 등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인디앤아트’ 에서는 현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