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후변화 및 환경,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24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는 서울’, ‘세계 기후선도 도시, 서울’을 주제로 한다. 환경과 에너지 문제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 그 문제에 대한 대응 및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사진, 동영상, 포스터 및 일러스트레이션, 카드뉴스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환경‧에너지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지킴이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을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소속된 학교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대학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각종 에너지 절약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그 동안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대학 내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개인 텀블러 이용하기, 빈 강의실 불 끄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대학 캠퍼스 안팎에서 펼치며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 시민실천 문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관련 직업을 체험해 보는 '그린멘토 스쿨'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014년부터 시작한 ‘그린멘토 스쿨’은 청소년 에너지관련 진로체험 인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현직에 종사하는 그린멘토가 에너지관련 직업과 업무내용, 관련 지식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소통하는 ‘멘토강의’와 에너지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그램 날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캄 최영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자발적 시민실천운동 ‘승용차마일리지’의 올해 신규회원을 11일부터 모집한다.2017년 서울시가 도입한 ‘승용차마일리지’는 전년도 연간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단축하면, 그 거리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자동차세 납부,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1년까지 해마다 5만대씩 늘려 차량기준 총 25만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는 자동차 운행을 조금씩 줄임으로써 시민들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서울시 아파트는 전국 평균 대비 11% 높은 전기료를 내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고층 아파트가 많고 지하주차장 공간이 넓어 공용전기료 부담이 높기 때문이다. 서울시 아파트의 공용 전기료는 175원/㎡으로 대전 아파트 평균 공용 전기료 93원/㎡ 에 비해 1.9배 높은 수치이며 전용 면적 85㎡(33평) 기준으로 하면, 한 세대가 월간 공용 전기료를 8,930원씩 더 내는 셈이다.서울시는 아파트단지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고 에너지소비량을 감축하기 위해 아파트에너지보안관을 위촉하여 찾아가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