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이하 한전)는 6월 11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대안 논의했다.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대안은 1안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하계에만 별도로 누진구간 확대 (누진구간 확대안), 2안 하계에만 누진 3단계를 폐지 (누진단계 축소안), 3안 연중 단일요금제 (누진제 폐지안)이다.전기소비자, 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청회는 누진제 TF 위원장(박종배 교수)의 3개 개편안 설명, 소비자단체·학계·연구계 등 전문가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 까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대국민 업무보고회’에 이어 장관 및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들 간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진행과정은 환경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mevpr)를 통해 3시 15분까지 약 65분간 생중계 되며, 유튜브 방송 시청자는 댓글로 정책제안이나 질문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댓글에 달린 질문은 조명래 장관이나 정책위원들이 바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책제안은 환경부 각 담당 부서에 전달되어 환경부 정책 추진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