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문화유산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창덕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창덕궁 내 일부 전각을 심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야간관람과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공연을 연계한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을 운영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진달래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관람객
역사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궁중에서 문화유산의 향기를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2023년 봄 궁중문화축전'을 펼친다. 창덕궁관리소는 창덕궁 내 일부 전각을 심화 해설로 즐길 수 있는 관람 행사인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의 야간관람 '창덕궁의 밤, 희정당과 오얏꽃등'을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하루 2회씩 운영한다. 창경궁관리소는 한국숲해설가협회와 함께 4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요일마다 궁궐의 나무와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한 '역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이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2023년 업무보고에서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국립과학관 연구개발 과학 전시품과 첨단문화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성과물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마련된다. 또 창덕궁을 깊이있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5개 국립과학관에서 연구개발한 과학 전시품을 한데 모아 오는 11월 1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수림문화재단의 복합문화공간 수림큐브에서 첨단 문화기술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콘텐츠임팩트’의 우수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한편, 창덕궁관리소는 창덕궁 내 일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추진하는 '2022년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로, 13년째 참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창덕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다.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창덕궁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후원을 거닐며 밤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기영 장관 주재로 1월 25일(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과기정통부는 2021년도 업무보고 주요 계획 중의 하나인 본격적인 우주시대 개척의 일환으로, 제3회 포럼을 ‘우주탐사의 과학적·경제적 가치’를 주제로 하여 우주과학·탐사분야 전문가들과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최근 일본의 하야부사 2호가 소행성 토양을 채취하여 귀환했고, 중국의 창어 5호도 처음으로 월석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우주탐사에 관심과 경쟁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기의 중점 추진과제로 범정부 협업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TF를 구성‧운영한다.3대 범정부 TF는 데이터 경제 TF(2019.12.27 출범), 디지털 정부혁신 TF(2019.12.16 출범), 디지털 미디어 산업 TF(2019.12.27. 출범)이다.3대 범정부 TF는 D․N․A(Data, Network(5G), AI) 등 디지털기술 혁신의 효과가 국민 삶과 경제·산업 전반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문재인 대통령은 1월 16일부터 2월까지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청와대 한정우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본 콘셉트는 2020년 확실한 변화를 위해서 국민 체감 성과를 다짐하는 업무보고로 계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 부대변인은 “업무보고 방식에 의해서 국민들께 약속하는 자리가 될 것이고, 슬로건도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으로 부처별 업무보고에 공동 슬로건을 정했다”고 밝혔다.정부 부처를 주제별로 묶어서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 과학기술과 AI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 까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대국민 업무보고회’에 이어 장관 및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들 간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진행과정은 환경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mevpr)를 통해 3시 15분까지 약 65분간 생중계 되며, 유튜브 방송 시청자는 댓글로 정책제안이나 질문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댓글에 달린 질문은 조명래 장관이나 정책위원들이 바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책제안은 환경부 각 담당 부서에 전달되어 환경부 정책 추진과정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표준 개발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구성,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더케이호텔에서 수소기술 및 연료전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산업부 업무보고의 주요내용 중 하나인 ‘과감한 신산업 도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하고, 수소경제사회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표준 개발 및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