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부터 2007년생 미국 청소년들이 팬데믹 이후 수학여행지로 한국을 찾는다.미국 뉴욕의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Democracy Prep Public School)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고등학생 105명이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문화를 즐긴다.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는 총 5개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태권도와 부채춤 등 한국문화 수업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한국어 성적 우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해당 학교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한국으로
“아이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빛과 색이 있어요. 아이 안에 잠재된 빛과 색이 발현될 때 반짝이는 느낌은 정말 눈부십니다. 어떤 보물이 있을지 모르죠. 보물이 드러나는 과정을 가이드하는 게 제 역할이죠.”15년 차 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가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한상미 원장(BR뇌교육 구리지점)은 그동안 아이들과 만난 기쁨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에게 인상 깊은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에 만난 선규(가명)였다.선규는 또래에 비해 체격은 큰데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였다. 갑자기 화를 폭발시키는 편으로, 화가 나면 입을 꾹 다물고 그 자리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고교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청소년과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1동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성페스티벌’에서는 1년 간 세상을 교실삼아 자신의 꿈과 삶의 방향을 찾아 수많은 도전을 했던 청소년과 청년들은 진솔하게 경험을 나누고, 재기발랄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는 공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벤자민학교 전국 18개 학습관 중 서울강남과 서울강북, 경기북부, 강원학습관 학생들
고등학교 1학년 때 유학을 갔는데 계기는 무엇이었나?당시 유학자금을 지원받는 기회가 주어졌고 내게 하나의 목표가 있었다. 뇌교육에서 또 하나 배운 게 있다면 바로 목표의식이다. 국제적인 리더가 되어 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홍익인간이 되겠다고 비전을 세웠다. 유학생활을 하면서도 ‘나는 대한국을 대표해서 왔다.’는 마음이었다.유학 초창기 어려움은 없었나.언
유엔과 공동으로 뇌교육을 직접 현장에 적용한 엘살바도르 사례는 뇌교육 세계화를 보여주는 현주소다. 유엔본부 뇌교육 확대방안 논의는 방송과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이후 제1회 브레인엑스포 뇌교육 사례발표 외 한국7개 도시에서 UN뇌교육 사례강연회를 통해 직접 뇌교육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UN을 감동시킨 뇌교육 스토리의 주인공, IBREA의 신주은 팀장과
지난해 6월 북극의 얼음물에 흰돌고래와의 교감을 위해 알몸으로 뛰어들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었던 러시아 프리다이버 아브세옌코(37, Natalia Avseenko) 박사가 한국을 방문했다.'대한민국 제1회 브레인엑스포 2012'는 지난 21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미래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