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자연구 전문가인 조옥구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11월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6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조옥구 교수는 이날 “언어문자에 담긴 한민족의 정체성”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조 교수는 한자 연구를 통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 왔다. 그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 철학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언어 연구인데, 우리의 선조가 문자를 통해 생각과 사상, 철학을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월 1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박석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역사연구단체인 (사)대한사랑 이사장을 맡으며 왕성하게 역사연구를 해오고 있다. 박석재 교수는 “나라는 광복을 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의 언어를 교
[홍익인간 7만년 역사 65]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8. 반절법 이전의 발음표기법인 가림토글 - 글자와 말의 소리 표기법가림토38자가 출현한 이유는 말이 통하지 않고 글이 통하지 않아 이를 통일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단군조선 시대인 서기전2181년경 당시 신전(神篆)이라는 진서(眞書)가 있었
8. 언어문자(言語文字)배달나라 시대에 한웅(桓雄)이 8음(音) 2문(文)을 수학(修學)하였다라고 부도지(符都誌)에서 기록하고 있다. 배달나라는 한국(桓國)에서 파견되어 세워진 나라로서 한국시대가 마감되고 배달나라가 한국을 계승한 것이 된다.그래서 한국이 9족의 나라이므로 배달나라 또한 9족의 나라가 된다. 다만, 한웅천왕이 황하 중상류지역의 태백산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