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브랜드 ‘요리’로 아시안 레스토랑 어워드 ‘올해의 한식당’ 대상을 수상한 JS홀딩스 그룹 김종순 대회는 “런던의 중심부에 한류타운(Korean Village)이라는 문화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고 말했다.JS홀링드가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요리’는 영국 런던에서 10월 8일(현지 시각) 열린 ‘아시안 레스토랑 어워드(Asian Restaurant & Take away Award/이하 ARTA) 2023’에서 ‘올해의 한식당(Korean Restaurant of the Year)’ 대상을 수상했다.김종순 대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갈고 닦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577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주간(10.4.~10.10.)을 맞아 10월 10일(화) 한국방송회관에서 ‘2023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을 개최했다.‘한국어로 내가 이루고 싶은 꿈, 나의 도전’을 주제로 이날 오전에는 한국어 쓰기 대회가, 오후에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한국어 쓰기 대회 결선에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1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인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의 아누부티 카카티(Anubhuti Kakati, 25)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러시아의 오치로바 바이라 씨가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과 함께 575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8일(금) 오후 2시,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대회’를 비대면으로 열고,이번 행사에는 ’21년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로 선정된 24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전 세계 82개국 234개 세종학당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미소 단월드 서울 공덕센터 원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두세 배는 바쁘게 움직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센터 소독, 방문자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기본이고, 타임별 센터 브레인명상 지도 외에 온라인, 1대1 지도 등 그때그때 방법을 바꿔가며 회원들에게 브레인명상을 지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2020년 2월 바로 온라인수련을 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선명하게 들리고 잘 보이도록 마이크, 노트북을 새로 마련했고, 조명, 음향시스템도 갖춰 회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브레인명상을 편하게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다. 어학연수, 자격증 취득, 우수한 성적 등. 하지만 그것은 사회적인 가치이지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나의 뇌가 아니라 다른 이들의 뇌에 든 정보에 맞추며 산다. 그러면 자신의 참가치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2일 ‘나는 나다’ 명상에세이를 등재해 참가치를 찾는 길을 제시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5KcAXRZoQz8)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많은 사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비 총 규모는 약 21조로, 2018년 대비 1.5조원(7.8%)가 증가했다. 사교육 참여율은 74.8%로 전년 대비 1.9%p 상승했고,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은 평균 6.5시간이었다.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2.1만 원으로 전년대비 3.0만원(10.4%)가 증가했고, 시도별로는 서울이 45.1만원, 전남은 18.1만원으로 약 2.5배가량 격차를 보였다. 실제 사교육 참여 학생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42.9만원으로 전년대비 3.0만원 증가했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10일 통계청과
“제가 하고 싶은 활동과 공부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자유학년제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제가 도전하고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고,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다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긍정적으로 바뀐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어릴 때부터 교우관계도 좋았고, 공부도 잘해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김서은(17) 양은 자립형사립고(자사고)에 합격했다. 학생회 활동도 하면서 활발하게 학교생활을 하려던 서은 양은 오로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교내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다.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분위기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서은 양의 어머니는
앞으로 우리 국민이 뉴질랜드 방문시 얼굴 인식만으로 편리하게 출입국 수속이 가능해진다.한국과 뉴질랜드 외교방관은 회담을 하고 이같은 자동여권심사 등 두 나라 간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강경화 외교장관은 10월 29일(화) 한국을 공식방문중인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 및 오찬협의를 통해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 정세, ▲주요 지역‧국제 현안 대응 공조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특히 양국간 풀뿌리 차원의 인적교류 확대와 관련하여 다
“보통 공부는 많은 지식을 쌓아서 판단력을 기르고 자기 철학을 갖추라고 합니다. 자신의 직‧간접적인 경험 안에서 판단하게 되죠. 명상은 반대로 자기의 생각, 감정들을 내려놓는 과정입니다. 내려놓으면 비워지니까 맑아져서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보게 되죠. 있는 그대로 보게 될 때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해서 직관대로 선택하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추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걸 체험했죠.”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최명민 씨는 사람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뇌활용 측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브레인컨설팅을 한
“뇌교육명상은 제 삶을 온통 옭아매던 사슬을 풀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설 수 있게 해준 날개예요. 다른 사람의 호의와 꿈에 기대어 안정을 찾으려 하지 않고 제 스스로 제 삶을 책임질 수 있게 해주었죠.”김정민(51) 씨는 라이프 플랜에 맞는 재무 설계를 해주는 생활경제상담사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다. 그에게 건강과 함께 삶의 전환기를 맞은 이야기를 들었다.“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전문가답게 일하고 싶어서 재무설계사 자격을 갖추었어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고 싶었죠. 일하면서 급여는 높은데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