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30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를 제11월 25일 오전 10시 개막했다.전국어린이연극잔치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와 한국교육연극학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는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전국의 어린이들과 함께해오다 4년 만에 연극 무대에서 열렸다.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지역 예선은 서울·경기, 인천, 경남, 전북, 광주 6개 지역과 그 외 지역에서의 개별 참가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각 지역에서 1개교씩이 선정되었으며 경남에서는 2개교가 본선 대회에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에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이 선정됐다.(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 아시테지 코리아)는 12일간 대학로에서 새해 제일 먼저 만나는 축제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예술감독 배요섭)(이하 겨울축제)’를 마무리를 하며, 1월 19일(일) 오후 6시 JCC크리에이티브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폐막식에서 진행된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시상에서 대상은 스튜디오 나나다시 이 받았다. 스튜디오 나나다시 은 2018년 ACC 참여형 어린이공연 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사장 방지영)와 한국교육연극학회(회장 김정만)가 공동주최하는 ‘제27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가 11월 26일(화)부터 12월 1일(일)까지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 열린다.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지역 8개 초등학교가 공연을 하고 있다. 26일 ‘요술모자’를 공연한 전북 술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30명인데 그중 18명이 이번 연극잔치에서 공연을 했다. 전교생의 3분의 2가 출연을 하는, 전문연극인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요술모자’는 독일 동화작가 파울 마르 작품을 원작
아이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실현하는 울산 백양 초등학교 심지현(27) 교사는 새 학기가 되면 학부형에게 “제 교육철학은 홍익인간입니다. 나와 민족과 인류에 이바지하는 큰 사람으로 가르치겠습니다”라는 편지를 보낸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이 자만심과 열등감에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이죠. 처음엔 저도 으레 그러려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