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회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가을축제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공원에서 숲과 자연에 관련된 책을 읽고, 숲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책이 있는 숲’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에서는 ‘책이 있는 숲’ 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책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나눔ㆍ소통 ▲놀이, ▲만들기 ▲목공ㆍ바느질 ▲미술 ▲음악 6가지 분야로 이루어진다.'나눔ㆍ소통이 있는 숲&
오는 9월 15일(토)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양재시민의숲 공원에서 ‘가을 음악 소풍' 행사가 열린다. '양재시민의숲 가을 음악 소풍'에서는 매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뮤지션 두 팀이 가을 숲에 어울리는 감성 충만한 음악을 들려준다.첫 회인 9월 15일에는 여성 4인조 그룹 ‘센치한 버스’(오후 2시)와 감성 듀오 ‘신길역 로망스’(오후 3시)가 공연을 한다. 9월 29일은 보컬과 기타 혼성 듀오인 ‘연희다방’(오후 2시)과 뮤지컬 곡들을 들려주는 ‘뮤럽’(오후 3시), 10월 6일은 여성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