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김유열)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와 프로그램을 EBS 1TV에서 방송한다.연휴가 시작하는 2월 9일(금)에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액션과 강력한 악당들과의 대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를 밤 12시 50분에 방송한다.이어 설날인 10일(토)에는 를 밤 10시 35분에 방송한다. 홍콩액션물의 거장인 오우삼 감독의 화려하고 감동적인 액션과 당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숨막히는 연기 대결을 볼 수 있다. 다음 날인 11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영상자료원’)은 그간 유실된 극영화 16편과 일부 장면 등이 훼손되어 영상자료원이 불완전판으로 보유 중이던 극영화 19편을 완본으로 발굴하였다.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은 1월 26일 서울 상암동 소재 영상자료원에서 ‘미보유 발굴 필름 공개 및 기관 창립 50주년 기념 언론간담회’를 열고 미보유 발굴 필름을 공개했다.이번에 수집된 영화들은 연간 100편 이상의 한국영화가 제작되었던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중반에 집중되어 있다. 멜로드라마, 사극, 반공물, 액션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포함하여
〈독전〉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이 오는 1월 18일 개봉, 관객들과 만난다.〈유령〉은 1933년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로 의심 받아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스파이의 비밀 작전을 담은 이야기이다.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 박해수,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김동희가 캐스팅됐다.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 짙은 의심의 함정과 멈출 수 없는 함정 사이 대결을 기대하게 하는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이다.〈유령〉은 중국 작가 마이자(麥家)의 소설 《풍성(風
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이 4월 8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스티븐 연의 내레이션으로 ‘아이디 세븐 바이러스’를 소개한다.게다가 바이러스 감염자는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서 행동을 책임질 필요도 없다는 것. 뒤이어 ‘데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