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6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년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한식을 주제’로 진행했다.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고추장 불고기, 버섯 된장찌개, 고추장 닭볶음 등을 선보였다.심사 결과 1위는 야세민 토프락의 ‘고추장 불고기’가 선정되었다. 그는 “이번 경연을 통해 한국 음식과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튀르키예와 한국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기쁨을 전했다.한식진흥원 임경숙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월 8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최악의 강진으로 위기에 처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여 미화 5백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할 계획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서도 참여할 수 있다.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7,800명 넘게
‘2022 한복문화주간’이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비롯해 세계 17개국 36개 도시에서 열려 다양한 한복문화 행사를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진행하는 ‘한복문화주간’은 올해로 5회째로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어린이 한복 등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 풍성 올해 주 행사장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한복과 전통 복식화, 일러스트, 한복 정밀 모형(피겨)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지속 가능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터키의 대표 포스트 코로나 여행지를 소개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터키의 첫 슬로시티 세페리히사르부터 자전거를 타고 저탄소 여행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하타이, 천혜의 자연환경 보호를 우선순위로 두고 성공적인 관광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카파도키아까지 팬데믹 이전부터 일찍이 여행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온 터키의 지속 가능한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터키 최초 친환경 슬로시티, 세페리히사르바쁜 일상이 주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10월 29일 터키 수도 앙카라(Ankara)에 프레지덴셜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홀(Presidential Symphony Orchestra Concert Hall)이 새롭게 개관한다고 밝혔다.프레지덴셜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홀은 2017년 독일 함부르크(Hamburg)의 엘브필하모닉(Elbphilharmonie) 콘서트홀 개관 이후 뜸했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 콘서트홀 개관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다.콘서트홀은 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세계 15개 도시 문화공연과 57개국 음식을 한자리에서 보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9월 첫 주말인 1일(토)과 2일(일)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와 세계 각 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18)’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연다. 또 ‘2018아시아도시문화포럼(Asia Cities Culture Forum)’이 오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서울과 세계 도시간
국립중앙박물관은 2008년부터 이집트, 페르시아, 잉카 등 다양한 문명을 국내에 소개하는 세계문명전 기획전시를 연속으로 개최하여 매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 연속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2012년 터키문명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터키문명전은 2010년 말 처음으로 전시 개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1년도에는 본격적으로 터키문명전의 국내 전시 개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