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합동으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국의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민(民)과 관(官)이 지상과 항공에서 산악구조 경진을 통해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다. 10월 22일(토)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구조 헬기에 대한산악구조협회 산악구조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동안 CGV에서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AR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유·청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소개하고 보급하는 데 의의가 있다.AR체험프로그램은 1월 15일 CGV피카디리1958에서 운영을 시작으로 1월 29일 CGV수원, 2월 16일 CGV동탄호수공원 3곳에서 진행된다. CGV를 이용하는 청소년 및 가족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자세한 세부일정은 대한산악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경상북도산악연맹, 문경시산악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체육회, 문경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주)콜핑이 협찬한다. 전국 17개 시·도연맹에서 78개 팀의 237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진행한다.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무관중경기로 진행되며, 3인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위험도가 낮은 산림에서 등산과 캠핑, 짜릿한 산림레포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체험형 휴양림으로, 7가지 실내‧외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익사이팅레포츠 체험 3종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실내 산림레포츠 4종으로 구성되어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선호하는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숲 속 야외 익사이팅레포츠로는 12M 인공암벽등반, 13M높이에서 뛰어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산림휴양 주간(5월 20일~5월 26일)을 운영하며,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특별행사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휴(休)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30주년 기념식과 명사토크콘서트, 다양한 전시ㆍ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다.또한, 국ㆍ공ㆍ사립자연휴양림 등 전국 모든 자연휴양림에서는 인공암벽등반체험, 편백족욕, 목공예 체험, 숲속 콘서트 등 각각 자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5월 한 달간 ▲국립자연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