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의 진화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산업이 각기 따로 활동하지 아니하고 모든 산업이 서로 융합하는 시대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우주의 근본 원리를 마음과 물질의 이원으로 믿는 데카르트의 이원론(二元論)이 종말을 고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지금은 기계와 사람의 생각이 서로 interaction(소통)하는 시대다, 라고 과학은 말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없었던 예전에는 마음과 물질이 서로 나뉘어 있었으며 1, 2, 3차 산업시대에는 모든 산업이 융합하지 않고 각기 따로 활동하였던 것인가, 그것은 예전에는 마
챗 GPT에 적용된 GPT 3.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PT 4.0버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출시되었다. 빠르게 진화하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로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이 글로벌 이슈로 떠올랐다.인공지능에 대한 넘쳐나는 정보와 더불어 호기심과 두려움이 피부로까지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 인공지능과 공존 혹은 경쟁할 인류 첫 세대인 우리는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미래세대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국내 뇌활용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 초청으로, ‘ChatGPT AI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능
최근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인간의 질문에 유효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Chat) GPT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독일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챗 GPT가 우리의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평했다. 2016년 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결에서 승리한 충격보다 더욱 큰 파장을 사회에 미치고 있다.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시대가 현실화되는 시점을 맞아 인간인 우리는 무엇을 위해 왜 일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첨단 기술의 방향성은 어떠해야 하는가,
은퇴 행보를 밟는 이세돌 9단이 마지막 대국 상대로 NHN이 자체 개발한 토종 바둑 인공지능(AI) ‘HanDol(한돌)’을 선택했다.이세돌 9단의 은퇴대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로 개최되며, NHN과 K바둑, SBS가 주최한다.이세돌 9단은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구글딥마인드 챌린지 5번기 중 4국에서 알파고를 180수 백 불계승으로 유일하게 1승을 거둔 바 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국은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인식전환을 가져온 획기적인 사
2006년에 뇌교육자와 뇌과학자가 만나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책을 내놓았다. 세계 최초 뇌활용법인 뇌교육을 개발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과 우리나라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신희섭 박사가 뇌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뇌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원한다면 당신의 뇌를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졌다.12년이 지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뇌연구혁신 2030'에서 뇌이해에서 뇌활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 라디(Ra. D) 서툴지만 진심 어린 아이들의 노래와 춤에 부모들은 조용히 눈물을 훔친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열린 국내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서울학습관
얼마 전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문제로 찬반논란이 있었습니다. 원전 문제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미래의 안전이라는 이슈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국가를 운영하는데 전력수급 문제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전략을 잘 세우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 국가 운영자들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사람은 완전체로써 작은 나라이기도 합
건강분야 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저자초청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저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은 1부 저자 인사에서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 산다.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나, 우리를 느끼는 것에 깨달음의 문이 있다.”며 지난 37년간 그가 수많은 저서와 건강법을 통해 전하고자 한 철학과 ‘아주 쉽게 우리 뇌, 우리 몸을 잘 활용하는 법’을 소개했다.참석자들은 이 총장을 따라 손을 들어 맥박, 온도, 열감을 느끼며 자신의
한국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는 '멘토' 제도가 있다. 벤자민학교 멘토 제도는 ‘인생을 바꾸는 1년, Dream Year Project’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에 걸맞게 학생이 훌륭한 인성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장, 기업체 CEO, 교수, 의사, 변호사, 예술가, 연구원
지난해 3월 알파고와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을 보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가’에 관심이 모였다. 또 인공지능이 인간의 육체뿐 아니라 지적능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기도 했다.그러나 반대로 철학적인 관심도 높아졌다. ‘과연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무엇일까’ ‘인간이란 무엇인가’‘나는 누구이고 나라는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주헌 교수(융합생명과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