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체성이자 뿌리 정신인 K스피릿의 전당, 국학원에 황톳길 맨발걷기 해피로드에 이어 새로운 힐링 명소가 탄생했다.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은 지난 4일 자연치유를 기반으로 한 ‘K힐링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개관식에서 권나은 국학원장은 “국학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이완, 에너지 충전과 함께 K-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특히, 국학원이 자리한 천안의 시민이 늘 찾는 일상의 힐링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선도문화진흥회 만월도전은 축사에서 “많은 분의 노고와 합심으로 탄생한 공간이라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10일(목) 강사역량 강화 교육으로 '필수 프로젝트 환경교육 및 친환경체험'을 진행했다.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에는 9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스크와 체온 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정현숙 강사의 지도로 겨울철 지구시민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체조를 실시했다. 이어서 그린하트공방을 운영하는 김은주 강사의 지도로 EM 이데베논 수분크림을 다함께 만들었다.이데베논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졌으며 세포 성장 촉진, 세포보호 등 노화
우리가 늘 먹는 음식물의 재료가 되는 식물, 시각을 달리해 보면 ‘천연약’ㅡ심신의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 자연의 선물ㅡ이다. 예를 들어 바나나는 올리고당, 펙틴을 함유하여 장운동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토마토는 리코펜 함유량이 높아 미용효과는 물론이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좋다. 최근에는 리코펜이 발생을 억제한다고 알려지면서 토마토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천연약》(이케다 아키코,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음, 김은혜 옮김, 한문화, 2018)은 자연의 선물인 식물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1990년대 중반에 전통한복을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도록 만든 개량한복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생활한복이라고 불리는, 일하거나 명상하거나 쉴 때도 입기가 편한 옷이다. 그때 ‘달맞이’에서 나온 생활한복을 즐겨 입었는데, 천지인 상사의 생활한복 브랜드였다. 전통의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하고, 명상이나 수련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던 천지인 상사는 지금은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있는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HSP라이프'라는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는 HSP라이프가
HSP라이프, 특허 출원ㆍ지난해 한국화장품원료사전에도 등재 "황칠가" 발효화장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HSP라이프의 '황칠(잎/줄기)발효' 신소재가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수록되었고, 이 황칠(잎/줄기)발효물의 민감성 피부/두피 개선효과(항산화, 항균)에 대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이 황칠발효 신소재는 국제화장품원료집에 "Lac
천년 신비의 나무 황칠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황칠가 솔라바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이하 황칠가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제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 공해, 자외선 등으로 생성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피부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피부의 자연치유 기능과 효능을 떨어뜨린다. 피부 노화를 촉진해 피부결이 푸석해지고 안색이 칙칙해지기 쉽다.황칠가 스킨케어는 항산화, 면역강화 기능을 지닌 황칠을 신개념 발효기술을 통해 피부 자생에 효과적인 피
항노화 전문 윌리엄 박사 “황칠 속 항노화 천연화합물 가능성”국제황칠나무전문가 이승헌 총장“황칠, 자연치유력 강화에 탁월”다산 정약용은 시 「황칠(黃漆)」을 통해 “이 나무 명성이 자자하다(此樹名聲達天下)”며 모두가 탐내는 귀한 나무라 전했다.황칠을 주목한 것은 비단 다산만이 아니다. 최근 제주와 전남 등지에서는 ‘진시황의 불로초’라 불리는 황칠나무 심기가
"...우선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이미 탈모가 시작된 형제들은 흰머리라도 좋으니 무조건 머리숱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푸념하기도 한다. 맘먹고 운동이라도 할라치면 운동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운동 후 회복이 안 될 것 같아 겁부터 난다. 여기에 쐐기를 박는 변화의 결정판은 이제 아침이 되어도 발기(勃起)가 되지 않는다. 더 슬픈 현실은 아침에 기상하
추석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니 꾸역꾸역 먹은 음식이 마음에 걸린다. 배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먹었던 음식 때문이다.추석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하루 세끼를 꼬박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굳게 믿어왔으며 굶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식이라 여겼던 하루 세 끼 식습관이 오히려 우리 몸을 망친다면? 더 나아가 인간의 수명마저 단축
뇌 건강이 곧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의 근원이며 나아가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뷰티풀 브레인』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뇌가 달라지면 몸이 달라지고 몸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임상 신경과학자이자 뇌 영상 전문가인 에이멘 박사는 우리의 행동, 감정, 언어뿐 아니라 피부 상태, 몸매, 수면 습관, 운동 능력, 일의 성과, 사랑과 연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