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4년 상반기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1천857km 14개 구간이며, 투어단으로 선정된 팀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약 1개월간 자전거길을 직접 주행하면서 안전 위험 요소와 불편사항 등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전거도로 균열과 노면 도색 상태, 인증센터 관리현황, 안전시설(난간, 조명 등)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등이다.투어단은 직접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며 도로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동영상이나 사진을
출산과 양육 환경을 개선해 ‘아이 낳은 사회’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또 양육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를 대하는 ON도 높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재난안전 가족체험’을 실시한다.“다둥이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합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전열기 화재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았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추운 날씨에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등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을 사용할 때 안전요령을 철저히 지켜 화재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또 경찰청에서는 송년 모임 등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 운전을 집중 단속한다면서 음주운전을 금할 것을 당부했다.전기난로ㆍ전기장판 등 전열기 화재 주의!행정안전부는 추운 날씨에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등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을 사용할 때 안전요령을 철저히 지켜 화재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충북 영동군의 한 캠핑장에서 가족 3명의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겨울철 캠핑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야영업자와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겨울철 캠핑 5대 수칙을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 문체부는 겨울철 캠핑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캠핑장 운영자(사업주)의 규정준수 및 이용객 개개인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먼저, 운영자(사업주)는 방문객 관리 강화, 공용 장소 소독 및 방역관리, 꼼꼼한 주야간 순찰로 안전위험 요소 제거와 같은 안전규정을
가을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와 백일해 등 유행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또 행안부는 겨울철 실내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청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 및 교육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아동·청소년 중심 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질병관리청은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 유행
행정안전부는 보행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보행자의 날(11월 11일)이 포함된 주간인 11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를 보행안전주간으로 최초로 지정하여 운영한다.도로교통공사 자료 “2022년판(2020년 통계) OECD회원국 교통사고 비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2.1명으로 OECD회원국 평균 0.8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2021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916명 중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1,018명으로 전체
다양한 분야의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바람직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담는다. 산림청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제33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2023년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또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을 맞아 식품위생과 추석전 벌초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 등을 할 때는 벌 쏘임과 예초기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주의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지만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폭우와 폭염 등이 반복되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아지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건강관리 정보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모기 등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을 대비해 감염병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집중호우로 식재료 오염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식재료의 취급·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또 삼계탕 등 보양식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생닭 등 식재
어린이와 가족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5종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중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전시・교육・체험 등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를 오는 9월부터 호남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