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국립묘지 안장대상자 본인이 살아있을 때 심의를 통해 안장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를 7월 16일부터 시행한다.‘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2019.7.16. 시행)에 따라 ‘생전(生前) 안장 심의제’를 시행하며,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로 만 80세 이상 생존 국가유공자 등이다.해당 국립묘지에 신청하거나,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 누리집에는 ‘생전안장 신청’ 항목을 시행일에 맞춰 제공됐다. 다만 서울현충원(국방부 관할)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