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토) 천안 동남구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총 200여명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갭이어 청년들이 참가한 '2019 홈커밍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4년 개교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벤자민학교는 1기부터 5기 학생이 참석하였고, 20대를 위한 갭이어 과정은 1기부터 3기까지의 청년들이 모였다.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는 '집으로 돌아오다'는 뜻으로 학교 졸업생들이 다시 학교로 모이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날이다. 선배들은 후배들 앞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1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 교사, 멘토 20여 명과 함께 창원시 대방동에 있는 대암산을 오르며 '지구사랑 그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해발 669미터인 대암산은 이름 그대로 바위가 많은 암산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산행을 하면서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모두 치우겠다는 마음으로 등산로에 보이는 쓰레기를 수거해 봉투에 담았다.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현재 재학 중인 5기와 함께 졸업생들도 참석하여 함께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고, 함께 한 멘
올해 19세인 안세아 양(경남 진주)의 두 눈은 초롱초롱 희망과 기대를 품고 있었고, 사투리로 야무지게 대답하는 목소리가 정겨웠다. 어릴 때부터 활달해서 이곳저곳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한 세아 양은 바다와 산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산책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며 친구들 사이에서 소심해지고 답답한 학교생활에 성격이 어두워졌다고 한다. 또한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에 강박증을 가지기도 했다고 한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질 때 쯤, 학교 진로상담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기획한 ‘2018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이 11월 25일(일) 경남 진주 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되었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인성영재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아이들의 오프닝공연, 벤자민학교ㆍ학생 소개,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 특강, HSP12단 시범, 엔딩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11명의 학생들은 오프닝 공연에서부터 밝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아 경남 국학원은 밀양 천진궁에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민과 국학회원 20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단무도와 태극무의 시범공연으로 시작하였으며 개천절을 경축하는 천제를 지냈다. 천제가 끝난 후에는 생일 축하 떡 케이크를 컷팅하고 다함께 나누기도 했다.김정숙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민족의 '홍인인간 이화세계' 건국 이념은 단순한 통치이념이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우리 선조들의 대답이다. 중심가치와 철학을 잃어버린 인성상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이 시행한 제3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 수상자와 가족이 8월 17일 비무장지대(DMZ) 탐방을 했다.국학원은 지난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천안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제3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했다. 17일 아침 천안에서 출발한 2018년도 수상자들과 가족은 DMZ 탐방으로 도라산역, 도라 전망대, 제3땅굴, 임진각 등을 들러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평화와 남북통일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사)국학원 우대석 행정이사는 “DMZ 탐방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