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은 이번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지켜 주기 위해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호소했다. 안보현이 참여한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캠페인 영상은 10월 26일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재능기부로 함께한 배우 안보현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라는 꿈은 제 삶의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지구촌의 수많은 어린이들은 빈곤과 폭력, 차별과 소외 등으로 꿈꿀 기회조차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
최근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북한의 속내와 안보현실, 해법을 모색하는 강연회가 열린다.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제151회 국민강좌 연사로 예비역 준장 출신의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사진)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문 센터장은 16일 오후 7시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6(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
국가보훈처는 '2014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가족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세부주제를 살펴보면 ▲ 역사바로알기-동북공정 독도 등 주변의 역사왜곡 대처, ▲ 독립-대일항쟁기 독립정신, ▲ 호국-6․25전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와 감사 행사가 열린다.국방부는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올해 6·25 참전용사들를 추모하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국가안보의 최후의 보루로서 사명을 다하는 군의 모습을 홍보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국방부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적 도발시 강령한 응징 결의, △대국민 안보의식 제고에 역점을 두고 6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5일 북한은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장관은 15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3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하는 75개국 기자 110여 명을 위해 오찬을 주최하고 '신뢰외교와 한국의 외교지평 확장'이라는 제하의 연설을 했다.이 연설에서 윤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 및 외교정책을 소개하고,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 당시 천막학사에서 공부하던 150여 명의 학생에게 가평고(가이사 중학원, 1952년)를 지어준 미국 제40보병사단 출신 참전용사 5명이 가평고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방한단에는 미국 제40보병사단 현역 부사단장인 실비아 크로켓 준장(BG Sylvia R. Crockett)이 동
국방부는 초·중·고교의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조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지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청소년들에게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여가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고 현장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
통일부는 전국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청소년 통일미래 글로벌 리더십캠프」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통일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통일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안목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