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의 곡 ‘겨울에서 봄’과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희망을 전하는 영화의 메시지와 어울리는 음원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영화.노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한국 독립영화계에 한 획을 그으며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정은 캐릭터에 대한 공감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유다인, 오정세 배우의 뛰어난 연기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