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건강부터 수면, 건강식품 등 핫한 건강콘텐츠를 한 자리에서서 만나는 제8회 서울 건강산업박랍회가 지난 12일 금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열린다.박람회에서는 건강의료서비스, 건강기능 식품 및 음료, 건강관리 용품 등을 접하고 체험하며 건강산업의 향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 관련 세미나가 3일간 진행된다.12일 오후 1시 30에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박미경 강사(단월드)가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차크라 건강치료’를
2020년 새해 벽두에 열린 건강산업 박람회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은 ‘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를 1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서 개막했다.‘제2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와 ‘2020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를 동시에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과 음료, 유기농 식품과 한방 관련 건강식품, 뷰티 & 에이징케어 제품, 다이어트용품, 헬스와 운동용품, 건강관리용품 및 보조기기, 수면과 헬링케어제품, 건강의료서비스,
렌즈 생활만 20년째 P씨. 환절기만 되면 눈 건조 현상이 심해져 오후만 되면 눈이 충혈되고 눈 주변 압이 오르면서 뒷골까지 당긴다. 안경을 쓰고 다니자니 눈이 콩알만큼 작게 보이는 난시용 안경알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점안액을 수시로 넣어주지만 오랜 시간 렌즈로 혹사한 눈에게 미안하고 불안한 마음도 든다.최근 환절기를 맞아 시력감퇴, 눈 피로, 눈 충혈, 눈의 이물감, 눈물 등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안구의 수분이 적어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눈이 시리거나 건조해지고, 통증을 동반한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미세먼지가 잦아질 거라는 예상과 달리 ‘삼한사미(사흘 춥고 나흘 미세먼지가 짙은 현상)’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올겨울도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지속되고 있다. 겨울철 미세먼지는 춥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주범이다.미세먼지는 일반적으로 호흡기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기 중에 바로 노출되어 있는 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난방기기 사용이 많아 눈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미세먼지는 눈물 막을 약화하여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온도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있는 눈의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원상태로 되돌리기 힘들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한국영양학회(학회장 차연수)는 현대인들의 피로한 눈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식품에 대해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소비정보를 제공한다.정상 시력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대표 과일인 블루베리로 만든 제품을 복용했을 때 위약 복용 대조군에 비해 황반에서의 광 퇴색 후 시력 회복
'안구건조증'이 봄 여름에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하여 '눈물샘의 기타장애'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월별로 '안구건조증' 환자는 3월에 전월 대비 평균 11.1%로 크게 증가하였고, 12월, 8월 순으로 다소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건강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가 한시라도 없으면 불안을 느낀다. 이러니 디지털 중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가족이 함께 있어도 서로 대화하기보다는 스마트폰을 갖고 논다. 이렇게 뿔뿔이 나홀로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올해는 은퇴한 부유층, 자전거 타는 사람들, '기후 양극화를 대비하는 사람들', '스포츠활동을 하는 사람들' 의 소비 추세에 주목하라.통계청은 '기후 양극화를 대비하는 사람들', '관객에서 선수로', '페달족' 등 7가지의 블루슈머 아이템을 선정했다. 통계청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국가통계에서 찾아낸 블루슈머'를 만들어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