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아키에서 10월 23일 개막한 윤상윤 개인전 《The music of time》에서 선보인 작품들에는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와 외국이 한 화면에 섞여 있다.윤상윤 작가의 작품들에는 젊은이들이 여럿 등장한다. 인물 중에는 시대를 넘어 가채를 한 여인이 있고 로마인의 옷차림을 한 인물이 있다. 자세히 보면 한 곳에 있지만 제각각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그리고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표정이 없다. 젊은이들이 모여 있는 아래로 물인지 얼음인지 인물들의 모습이 반사되고 위로는 조각상의 좌대 위에 한 젊은이가 그만의 자세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예술치유허브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서울시민이 예술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는 ‘힐링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과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8주간 서울예술치유허브에서 진행한다.힐링을 위한 특별한 영화관인 ‘어른이 되면: 시네마 힐링 프로젝트’(일요일의 사람들)는 10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나의 어린시절, 나의 학창시절, 나의 꿈 등의 8개 주제로 선정한 독립영화를 감상하고 공감 액티비티, 시네토크 활동을 통해 나와 타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해 공감하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예술을 통해 치유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예술치유 전문 공간인 서울예술치유허브는 개관 이래 약 10년 동안 축적된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우수 예술단체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젝트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예술치유랩(LAB)’과 시각 장애인, 장애자녀 양육 부모, 치매노인 등 특수한 환경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예술로 힐링’,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 서울예술치유허브는 특수 환경에 처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예술, 마음, 치유'에 참여자 70여명을 3일부터 모집한다.오는 8월 22일(월)부터 12월 1일(목)까지 운영하며, 참여자 70여 명을 8월 3일(수)부터 모집한다.'예술, 마음, 치유'는 특수한 환경에 처한 시민이 겪는 업무 및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