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잉아트는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 No one is here> 전시를 통하여 장르를 아우르는 컬러감 넘치는 젊은 작가 이해강, 유재연, 남궁호, 최수인, 장승근 5인을 한자리에서 모아 2021년 현재를 살아가는 Young Artist들의 비전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아티스트들의 상상력으로 빚어낸 ‘유령’이란 존재를 탐구하는 시간이다. 예술이란 우리의 시선을 통해 접한 이미지들이 상상력으로부터 살아나기 시작하고 우리의 감각 안에 ‘유령’이라는 존재로 새롭게 각인되어 우리의 사고를 지배한다고 할 수 있으니
'아이스버킷챌린지(Ice Bucket Challenge)'가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8월 중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부터였다. 이는 곧 한국으로 넘어왔고 연예인을 시작으로 정치인, 운동선수, 일반인들에게까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 뭐가? 얼음물 뒤집어쓰기가.말복도 지났고 처서마저 지나 9월을 향하는 이때에 어째서 '얼음물